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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 10가지

by 친절한 라온씨 2025. 6. 20.

누가 그러더라구요~  
더운 건 참을 수 있어도 전기세는 못 참는다고 ㅋㅋ  
에어컨 틀기만 하면 시원하긴 한데  
문제는 한 달 뒤 청구서 보고 깜짝 놀란다는 거...😭  

그래서 오늘은!  
여름철 필수템인 에어컨,  
“적게 틀고도 시원하게!” 혹은 “틀어도 돈 덜 나가게!”  
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꿀팁들을 모아봤습니다! 💡  

“어쩔 수 없이 에어컨은 틀어야겠고,  
전기세는 줄이고 싶고...”

이런 고민, 다들 한 번쯤은 해보셨죠?  
특히 요즘같이 날씨 미친 듯이 더울 때는  
하루에 몇 번이고 리모컨을 쥐락펴락 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말입니다~  
방법만 조금 바꿔줘도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으로

전기세를 30% 이상 아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혼자만 알기 아까운 이 팁들,  
이번 여름 전기세 걱정 덜고,  
시원하게 잘~ 보내기 위해  
지금부터 하나씩 알려드려볼게요!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 10가지

실외기 위치 점검 및 그늘막 설치

실외기가 햇빛에 노출되면 냉방효율이 급감합니다.

실외기 주변 온도가 1도 높아지면 소비전력이 약 3~5% 증가하므로, 차광막 설치 또는 그늘진 장소 이동이 효과적입니다.

 

 

운전 시작 시 '강풍 + 설정온도 낮게' → 이후 ‘절전모드’로 전환

에어컨은 처음 가동 시 전력 소모가 큽니다.

처음에는 빠르게 냉방(18~20℃ 강풍) → 목표온도 도달 후에는 26~28℃ 자동 or 제습모드로 전환하면 전기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차단기 OFF 대신 플러그를 뽑지 말고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사용

일반적으로 리모컨 OFF 후에도 대기전력(월 수백 원)이 발생합니다.

타이머형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를 활용하면 자동 차단이 가능해 미세한 전기 낭비도 줄일 수 있습니다.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대를 피해서 냉방 집중 운용

오후 2~5시는 전력 단가가 가장 높은 시간대입니다. 이 시간대에는 창문 차단 + 선풍기와 혼합 사용을 고려하세요.

 

 

공기청정기와 동시 가동 피하기 (필터 이중 작동으로 과부하 가능)

공기청정기의 필터 흐름 저항이 에어컨 공기 순환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어, 동시에 작동시키지 말고 한 기기를 순차적으로 사용하는 게 더 좋습니다.

 

 

에어컨 필터 외에 '실외기 방열판 청소' 주기적으로 하기

실외기 방열판에 먼지가 쌓이면 냉방 능력이 최대 30% 저하되고, 소비전력은 올라갑니다.

분무기로 청소하거나 에어컨 청소 서비스를 연 1~2회 이용하면 효율 상승.

 

 

습도 센서를 갖춘 자동제어 장치 사용

제습을 위해 에어컨을 과도하게 가동하면 에너지 낭비입니다.

습도 40~60% 유지 센서를 자동제어기와 연결해 불필요한 냉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방마다 온도 편차 파악 → ‘에어커튼’이나 ‘문풍지’로 실내 공기 격리

한 방의 냉기가 다른 공간으로 빠져나가면 전력 낭비가 큽니다.

문풍지, 에어커튼, 실내 덧문 설치로 냉기가 유출되지 않게 막는 것도 중요합니다.

 

 

타이머 기능을 이용해 '예약 종료' 설정

에어컨을 켜놓고 자는 경우가 많지만, 1~2시간 후 자동 종료만으로도 전기요금 차이가 큽니다.

이후엔 선풍기와 자연풍 순환을 병행하면 숙면에도 도움이 됩니다.

 

 

실내외 온도차 5~6도 유지

실외온도 대비 실내온도를 5~6도 낮게 설정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입니다.

온도차가 1도 줄어들면 약 7~10% 전력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쾌적함은 유지하면서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