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추석연휴 교통체증 예상 고속도로 교통상황

친절한 라온씨 2017. 9. 27. 01:11

추석연휴 교통체증 예상 고속도로 교통상황

10월 2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이 되면서 2017년 추석은 유래없는 긴 연휴가 되었네요.

그러다 보니 추석연휴 교통체증은 많인 분산될것으로 보이지만 서로 눈치게임을 하다가 같이 날에 몰려 버리면 낭패겠죠.



국토교통부의 분석에 따르면 귀성길은 추석 하루전인 10월 3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 10월 4일 오후에 최고수준의 추석연휴 정체를 예상 했어요.

저도 10월 3일 출발해서 10월 4일날 올라올 계획이었는데 추석연휴 교통예상을 보고 날짜를 변경해서 움직려고 해요.



귀성길은 예년에 비해서 평균 2시간가량 감소할것으로,

귀경길은 놀러가는 차량까지 겹쳐서 지난해보다 25분 증가 할것으로예상을 했어요.



버스전용차 이용시에도 예년에 비해서 짧은 시간에 이동을 할 것으로 예상을 했어요.

서울-부산 경우 귀성길은 작년에 비해서 1시간 40분 가량 짧아질것으로 전망이 되네요.

버스 전용차로에는 2일 부터 6일 새벽 1시까지 운영을 하는데

드론 10대, 암행차량 22대를 투입해서 추석연휴 고속도로 교통상황 밑 교통위반을 단속을 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분산이 되서 이동시간이 짧아진다고 하지만 추석연휴 교통체증 구간은 있기 마련이죠.

이런되는 우회도로로 가는데 현명한 선택이 될것 같아요.




이번 추석연휴 10월 3일 00시부터 10월 5일 24시까지 3일간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한 전국 모든 고속도로를 이용시

통행료 없이 이용을 할 수 있어요.

2일 or 5일 고속도로에 들어와서 이틀날 빠져나가는 경우에도 해당이 된다고 해요.

5일 고속도로 들어와서 6일간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나가는 경우에도 통행료 면제가 해당된다는 거죠.


다만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자동차전용 유료도로는 통행료 면제 제도를 자율적으로 시행을 하는데

제3경인도로는 통행료를 받지 않고

서울 우면산 터널 등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통행료를 받는다고 해요.


추석연휴 교통체증 예상상황 잘 살펴 보시고 고속도로에서 시간 버리는 일 없길 바랍니다.

행복 가득한 추석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