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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 맛집 고기집 육미당당 두툼한 삼겹살, 육즙가득 항정살

친절한 라온씨 2017. 11. 17. 01:48

선릉역 맛집 고기집 육미당당 두툼한 삼겹살, 육즙가득 항정살
오랜만에 야근을 열심히 하는 날이네요.
월요일부터 야근이라 다들 힘들어 해서 저녁 겸해서 고기를 먹으러 출동을 했어요.


선릉역 맛집 고기집 육미당당의 메뉴중에 오늘 선택된 고기는 통 삽겹살과 항정살입니다.

사진이 조금 밝게 나오기는 했는데 선홍빛의 고기가 상태가 굉장히 괜찮더라고요.
고기도 집적 구워주시기 때문에 귀찮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반찬들고 간결하면서도 여러종류가 세팅이 됩니다.


요건 그냥 오이무침인가 해서 먹어봤는데 충무김밥에 들어가는 오징어
그거랑 비슷한 오징어 무침이었어요.

깻잎과 양파조림 고기를 먹다가 느낌함을 잡아 줄때 딱 좋은 반찬이죠.



선릉역 고기집 육미당당은 쌈야채는 따로 주지는 않고요.
그래도 파절이랑 같이 먹으니 쌈이 없어도 괜찮더라고요.



따끈한 미역국도 맛이 괜찮네요.


앞서 이야기 했듯이 선릉역 맛집 고기집 육미당당은 고기를 직접 굽고 잘라주기 때문에 가만이 이야기 하다가 먹기만 하면 돼요.
고기 뒤집느라 바쁘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통 삼겹살은 굉장히 도톰하고 육즙을 한껏 머금고 있더라고요.
바로 들어가서 일을 해야 돼지만 요것 때문에 소주를 주문을 했어요.


게다가 부드러운 항정살까지 먹으니까 소주 한병 또 추가로 주문을 했어요.
음주후에 야근 하느라 좀 힘들기는 하더라고요. ㅎㅎㅎ




사모님이 서비스로 떡국을 주셨어요.
뜨끈하게 한그릇 먹고 나니까 배도 부르고 한잠 자고 싶지만 일을 해야 되고...ㅠ,ㅠ
몸은 힘들었지만 오랜만에 맛나게 고기를 먹고 힘내서 일을 했네요.
대한민국 직장인들 아자아자~
오늘은 야근하면 안돼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