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제노믹스 다용도 핸드폰거치대 SHG-C6000 리뷰

친절한 라온씨 2018. 7. 5. 11:08

제노믹스 다용도 핸드폰거치대 SHG-C6000 리뷰

운전자들은 차량용 거치대를 하나씩을 다 마련하고 있을 거예요.
그런데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자동차, 자전거, 책상 위 등을 가리지 않고 사용 가능한 다용도 휴대폰거치대에요.

다용도 휴대폰거치대에 걸맞게 갖가지 상황에 사용 가능한 모습을 패키지 전면에 사진으로 나타냈어요.
저도 이런 다기능이 좋아서 선택을 하게 되었죠
패키지 뒤쪽은 투명창으로 처리되어 있어서 개봉하지 않고도 실물을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립 A 부분에 스마트폰을 끼우고 그립 B를 거치할 부분에 장착을 하면 됩니다.
장착하는 조건에 따라서 세부 구성품을 사용하면 되는데 뒤쪽에서 자세히 설명을 하도록 할게요.

빨강, 회색, 노랑, 검정, 흰색 총 5가지 컬러가 있는데 묵직한 남자의 색인 검은색을 선택을 했어요
(사실은 때 탈까 봐 검은색으로...^^)

구성품은 핸드폰거치대 본체와 안쪽 크기가 다른 3개의 원통형 고무와 미끄럼 방지 고무패드, 자전거 안전핀, 설명서가 들어 있어요.

기본 형태는 차량에 대쉬보드에 부착을 해서 사용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가장 흔한 사용 방식이 되겠네요.

흡착판에 먼지 보호 필름을 제거하고 자동차 대쉬보드 위에 부착을 하면 되고
한쪽에 있는 돌기를 잡아당기면 쉽게 제거를 할 수 있어요.

8자 모양의 다용도 휴대폰거치대 본체에 모습이에요.
내부 스테인리스 스프링을 실리콘으로 코팅되어 있어서 가로 9cm의 휴대폰까지 거치를 할 수 있어요.

대부분의 핸드폰거치대들이 어느 한 곳에 고정을 해서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제노믹스 SHG-C6000는 이렇게 스탠드형으로도 사용을 할 수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이렇게 봉부분에도 거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 핸들이나 자전거에 장착을 해서 사용하기에도 좋아요.
아치형 스프링이 단단하게 잡아 주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이탈될 걱정은 전혀 안 하셔도 돼요.

자동차 송풍구에 거치하는 동일한 방식으로 책장에도 거치를 할 수가 있어요.
케이블 TV가 들어오지 않은 컴퓨터방에서 BTV로 시청을 할 때 안성맞춤이네요. ^^

안쪽 구성 크기가 다른 3개의 구성품의 사용법은 바로 위에 사진 가장 왼쪽 하단 이미지처럼 자동차 앞 좌석 머리 받침대 봉에다가 스마트폰을 거치해서 이동 중에 시끄러운 아이들을 터닝메카드로 잠재울 수 있어요.^^ㅕ;

이 상태로 책상 위에 세워두니 카톡이나 문자가 왔을 때 확인하기도 편하네요.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이 가능한 게 가장 큰 매력이네요.

원하는 각도에 따라서 360도로 돌아가는데 톱니 형태로 한쪽 방향으로만 돌아가기 때문에 고정은 단단하게 잘 되네요.

그 외에 추가 구성품에 사용법을 알아볼게요.

자전거에 거치를 할 때 미끄럼 방지를 하기 위해서 미끄럼 방지 고무패드를 안쪽에 넣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충격이나 움직임이 많은 자전거에서 혹시라도 스마트폰이 이탈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어폰 단자에 안전핀을 꽂은 다음에 자전거 핸들에 걸어주시면 안전하게 사용을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사용법이 다양한 제노믹스 다용도 핸드폰거치대 SHG-C6000 매력 있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