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IP카메라 토스트캠 V2: 가정용CCTV로 강아지 걱정 끝!

친절한 라온씨 2018. 9. 5. 15:07

IP카메라 토스트캠 V2: 가정용CCTV로 강아지 걱정 끝!
안녕하세요. 라온입니다.
얼마 전에 포스팅을 했었던 IP카메라 토스트캠 V2의 설치기에 이어서 활용기를 이어서 해볼게요.

가정용 방범카메라 토스트캠 V2: 송이를 위해 홈 CCTV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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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CCTV 토스트캠 V2의 장점 중에 하나는 스탠드 하단에 강력한 자석이 있어서 철제로 된 가구나 냉장고 등에 붙이기만 하면 쉽게 부착이 됩니다.

토스트캠 V2은 작은 크기라서 공간도 적게 차지해서 어느곳에나 쉽게 설치를 할 수 있어요.

기존에 사용 중이던 IP카메라랑 비교했을 때 확실히 작고 심플한 디자인이라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사실 가정용CCTV 토스트캠 V2을 설치한 이유는 3개월 된 강아지 폼피츠 송이를 외부에서도 수시로 확인하기 위해서에요.



그전에 사용하던 CCTV는 100만 화소밖에 되지 않아서 화질이 나빠서 송이 모습이 제대로 잘 보이 않더라고요.


하지만 토스트캠 V2는  200만화소로 화질도 뛰어나고 화각도 넓어서 한 번에 넓은 지역을 확인할 수가 있어요.

<타사제품 vs 토스트캠V2>
나란히 놓고 보면 화질과 화각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실 거예요
디지털 확대까지 되기 때문에 송이가 있는 부분만 크게 해서 확인할 수 있어서 더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안 보는 사이에 강아지가 실례라도 하면 어떡할까요?
외부에서 어플을 통해서 집안에 소리를 들을 수도 있고 마이크를 통해서 소리를 전달을 할 수도 있어요.
"송이야~ 안돼~~~" 또는 "송이야~ 조금만 기다려~"라고 할 수 있겠죠.

특정지역을 설정을 해서 움직임을 감지해서 알림을 받을 수도 있어요.
IP카메라를 출입문을 쪽으로 설치를 해서 움직임 감지영역을 설정을 하면 집에 출입하는 사람도 체크를 할 수 있겠죠.

지정한 영역에 움직임이 감지되면 스마트폰으로 이렇게 알림을 받고 클라우드를 통해서 저장된 영상을 확인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만약 집을 비운 사이에 도둑님이 드셨다면 어떡할까요?
경찰에 신고를 할 수도 있지만 경보음을 울려서 도망가게 만들 수도 있겠죠.

가정용CCTV로 실시간으로 살펴보거나 타임라인을 움직여서 지난 영상을 확인할 수도 있지만
송이가 집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어플로 간단하게 영상이나 타임랩스로 만들 수가 있어요.

만들어진 영상은 다운로드를 하거나 쉽게 공유도 할 수 있어요.

타임랩스로 보니 같이 놀아주지 않을 때 송이가 혼자서 얼마나 열심히 돌아다니는지 알 수 있어요.
정말 열심히도 잘 노네요.
그래서 지쳐서 갑자기 잠에 들고 했었나 봐요. ㅎㅎ

반려견이나 아이가 있는 집에는 가정용CCTV 하나 있으면 정말 유용하실 거예요.
화질도 좋고 화각도 넓고 다양한 기능이 탐재된 토스트캠 V2 완전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