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갤럭시s7엣지케이스: 말라코 카드케이스 퓨전/범퍼케이스

친절한 라온씨 2018. 9. 5. 15:05

갤럭시s7엣지케이스: 말라코 카드케이스 퓨전/범퍼케이스 
안녕하세요. 라온입니다. 
작년에 갤럭시노트7 사태로 갤럭시s7엣지로 교체를 한 후에 대리점에서 주는 기본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노트7에 사용하던 말라코 범퍼케이스가 생각이 나서 다시 사용을 하게 되었어요.

이미 한번 사용했던 브랜드의 제품이라 의심의 여지가 없이 장만을 했어요.

말라코 갤럭시s7엣지케이스의 장점 중에 하나는 범퍼케이스와 함께 액정 곡면부까지 보호가 되는 보호필름이 구성품이 포함이 되어 있어서 별도로 보호필름을 구매할 필요가 없어요.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파손이 일어나는 부분이 바로 액정이죠
구성품으로 포함된 액정보호필름은 저가의 일반 필름이 아니라 TPU소재의 풀커버 방탄 필름입니다. 
터치감도 부드럽도 가시성도 좋은 깨끗한 필름이예요. 
부착을 할 때 남아 있는 작은 크기의 기포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강화유리의 경우는 케이스와 호환이 되지 않아서 들뜸 현상이 발생해서 사자마자 버린 경우가 있는데 
필름 형태라서 말라코 갤럭시s7엣지케이스와 호환이 잘 되네요.

말라코 범퍼케이스는 충격에 강한 듀얼레이어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내부에는 충격 흡수에 탁월한 TPU 소프트 케이스가 잡아주고 외부에서는 하드케이스가 단단하게 외관을  보호해 줍니다. 

전면부 상하단은 TPU 소프트 케이스가 액정보다 높게 디자인이 되어서 스마트폰을 뒤집어 놨을 때도 효과적으로 액정을 보호해 줍니다.

갤럭시s7은 렌즈가 본체에서 조금 돌출되어 있는데 케이스 덕분에 렌즈를 안전하게 보호를 해줍니다. 
스마트폰을 바닥에 내려놔도 렌즈에 스크래치가 날 걱정은 없겠네요.

단자 부분에도 커다란 홀이 적용이 되어서 충전기나 이어폰을 꽂을 때도 불편함이 전혀 없어요.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은 소프트한 TPU 소재가 덮고 있어서 클릭감도 부드럽네요.

외관은 하이그로시한 광택재질이 적용이 되었어요.

범퍼케이스에 카드 한장을 수납을 할 수 있어서 외출시에 간단하게 휴대폰만 들고나가면 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지갑을 찾을 일 없이 간편하게 갤럭시s7엣지케이스만 티머니기기에 태그하면 되니 편리하네요 .

(단, 교통카드를 이용할 때는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해제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한장의 카드만 태그하라는 멘트가 반복이 됩니다.  
원칙적으로는 교통카드 인식 불가로 호환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저는 잘 사용중이예요.^^)

짱짱한 범퍼케이스와 방탄필름의 조합으로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겠어요. 
마트갈때도 핸드폰만 들고나가면 되니 편안해서 좋아요. 
스마트한 모바일 라이프를 열어줄 말라코 범퍼케이스 괜찮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