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명품 블루투스 헤드폰! Coms 블루투스 헤드셋 V4.1 AK987

친절한 라온씨 2018. 11. 6. 14:20

무료한 출퇴근 시간에 많은 직장인들이 음악을 들으면서 게임을 하면서 출근을 합니다.
그런데 유선을 쓰다 보면 줄이 걸리거나 엉켰던 짜증 나는 기억이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그런 불편함을 없애줄 수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을 소개해 드릴게요.
Coms 명품 블루투스 헤드셋 V4.1 [AK987]

제품 박스를 열면 블루투스 헤드셋과 사용설명서만 보이네요.

플라스틱 완충제 뒤쪽에 다른 구성품이 숨어 있네요.

<구성품>
블루투스 헤드셋 본체, 사용설명서, 파우치, 마이크로 5핀 usb 케이블, AUX 케이블

블랙과 실버로만 구성된 묵직하고 남성다운 컬러는 어떤 패션에도 잘 조화를 이룹니다.

헤어밴드에 폴딩 기능을 적용을 해서 블루투스 헤드셋을 접어서 보관할 수 있게 휴대성을 높였어요.

파우치에 넣어서 휴대하니 위생적으로도 더 좋아요.

오른쪽 유닛에는 볼륨 +/- 버튼, 상태 표시 LED , 멀티 버튼이 배치되어 있어요.
멀티 버튼은 전원 on/off, 페어링, 전화 수신, 음악 재생/정지등의 기능을 하고
< / > 버튼은 볼륨 조절, 다음곡/이전곡 재생 등의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헤어밴드 부분 양옆을 잡아당기면 숨어있는 밴드를 이용해서 확장을 할 수 있어요.
머리가 큰 어떤 아이는 제일 길게 늘려서 써야지 딱 맞네요. ㅠ,ㅠ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밀폐형 구조의 이어 패드는 뛰어는 차음성을 가지고 있어서
사람들이 많은 공공장소에서도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어요.

폭식 폭신하고 쿠션감이 좋은 이어 패드는 장시간 사용을 해도 편안함 착용감을 유지해 줍니다.

이어 패드가 귀에 딱 맞지 않아서 불편하다가 싶어서 살짝 돌려 봤는데
사진과 같이 각도가 조절이 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조절하면 됩니다.

오른쪽 유닛 아래쪽에는 세 개의 단자가 있습니다.
AUX 단자, 마이크, 마이크로 5핀 USB 충전 단자

금속 재질의 특성을 잘 살린 밴드부분이 디자인을 더 고급스럽게 만드네요.


블루투스 헤드폰 연결 방법

멀티 버튼을 5초간 꾹~ 눌러 페어링 상태로 전환을 하세요.
(전원이 켜져 있는 상태라면 전원을 끄고 시도를 하세요.)

페어링 상태로 바뀌면 사진과 같이 LED가 파란색/빨간색으로 깜박거려요.
스마트폰 블루투스 모드에 연결 가능한 디바이스 목록에서 Coms-AK987을 터치해 주세요.

등록된 디바이스 목록에 Coms-AK987이 나타나면 블루투스 페어링 완료!
간단하죠? ^^
(2개의 디바이스에 연결 가능한 멀티 페어링까지 지원을 합니다.)


APT-X 코덱을 지원해서 CD 수준의 뛰어난 음질을 감상할 수 있고,
최신 버전인 블루투스 4.1이 적용이 되어서 모바일 기기의 LTE 통신시 발생하는 간섭 현상을 최소화였고
무선으로 10m 내에서 사용 가능한 Coms의 블루투스 헤드폰의 음질 테스트를 해봤어요.

블루투스 헤드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만족스러운 음질을 제공을 합니다.
전 음역대 어느 한쪽에  너무 치우치지 않고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어요.
특히, 중저음이 두드러진 락이나 힙합 장르를 파워풀하게 감상할 수 있었어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과 각각 연결해서 해봐도 끊김 없이 한정적인 수신상태를 유지했어요.
AUX 케이블로 연결 시에 저음이 더 강조되는 느낌이네요.


게임시에도 웅장한 사운드로 몰입도를 높여서 마치 바르셀로나 캄푸누 구장이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

마이크로 5핀 USB 케이블로 충전을 할 수 있으며
충전 시에는 빨간색 LED가, 완충시에는 파란색 LED가 점등이 됩니다.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하는 저전력 기술을 적용하여서
2시간 충전에 14시간 사용시간과 540시간의 대기시간을 제공을 합니다.

하지만 충전을 깜빡하고 못 했을 때는 어떡하죠?
AUX 케이블을 연결하면 유선 헤드폰을 변신을 하기 때문에
배터리 없이도 각종 기기에 유선을 연결해서 사용을 할 수 있어요.
이 녀석 참 스마트하죠? ^^

가격 대비 뛰어난 음질과 성능, 디자인까지!
이게 바로 명품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