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 공사현장 직찍

친절한 라온씨 2019. 4. 9. 15:03

집근처에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 공사현장이 있다보니 아침저녁으로 항상 지나쳐 가는것 같습니다.

공사 시작한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공사진행이 많이 된것 같습니다.

승리 정준영 카톡방사전이랑은 무관하게 공사진행은 굉장히 순조롭게 진행이 됩니다.

하긴 블랙핑크 신곡도 나오는걸 보면 승리 문제에도 YG엔터테인먼트는 건재한것 같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현재 YG사옥입니다.

비교해서 보면 YG 신사옥이 얼마나 큰 규모로 건축되고 있는지 아실겁니다.

YG 보석함, 위너, 블랙핑크, 젝스키스 등 수많은 소속 연예인들을 관리해야 하다보니 대규모로 짓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JYP와 경쟁심으로 더 거대하게 짓는게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YG 신사옥의 설계개요

사업명: 합정동397-9번지 신축공사

대지위치: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397-6외 6필지

지역지구: 2종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 중심지미관지구

주용도: 교육연구시설(직업훈련소), 2종그린생활시설

대지면적: 3,145,40㎡

건축규묘: 지하4층, 지상9층

최고높이: 45.3m

주차대수: 100대

 

기존까지에는 가림막 때문에 사진을 찍어도 자세히 보이지 않았는데 4월부터 가림막을  치워서 그런지 전체의 모습을 시원하게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진행사항이면 올해 후반부에 완공이 되지 않을까 예상을 합니다.

지금도 많은 팬들이 YG사옥에서 혹시나 소속사 연예인들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기다리는 경우가 많은데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이 완공 되고 나면 더 많은 팬들이 진을 칠것 같습니다.

 

 

우측 벽면은 외관이 많이 완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전면부에 비해서는 측면부가 빨리 진행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YG 신사옥이 만들어 지면서 바로 옆에 있는 아파트는 일조권 때문에 항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건문 바로 옆에 고층 건물이 생기다보니 햇빛이 들어오는 양이 줄어들다 보니 불만이 쌓이게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이 아파트 남향에 지어지는것이 아니라서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도의적의 차원에서 적당한 배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YG사옥 근처 도로에는 벚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신사옥 구경을 하러 오신다면 꽃구경도 같이 즐기기 바랍니다.

이상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직찍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