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선릉역 맛집 홍콩반점 백종원 중국집 짜장밥, 탕수육

친절한 라온씨 2017. 11. 30. 01:43

선릉역 맛집 홍콩반점 백종원 중국집 짜장밥, 탕수육
오늘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영하의 날시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따뜻한 짬뽕이 먹고 싶어서 오늘 선릉역 맛집 홍콩반점으로 갔다.


매장이 굉장히 넓은편인데 일찍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다.
자리를 마음대로 골라 앉는 재미 ㅎㅎ
첫손님은 이래서 좋군



짬뽕을 먹으러 왔지만 짜장도 먹고 싶고 밥도 먹고 싶고 해서 짜장밥으로 메뉴를 급변경
ㅎㅎㅎ




짬뽕은 안시켯지만 따뜻한 짬뽕국물은 서비스로 주니까 괜찮다.



오랜만에 짜장밥을 먹었더니 맛이 좋다.
그런데 양이 꽤 많아서 다 먹지는 못했다.




아무래도 탕수육을 많이 먹어서 밥을 남긴것 같다.
다 먹으면 돼지가 될것 같은 느낌



탕수육은 아무래도 중국집에 가서 바로 튀겨서 따뜻할때 먹는게 제일 맛있는것 같다.
꿔바로우도 아닌데 꿔바로우같은 느낌이 드는건 나만의 착각인것 같다.
선릉역 맛집 홍콩반점에서 짜장밥, 탕수육으로 해결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