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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블루투스 스피커 캔스톤 LX-C4 시그니처

친절한 라온씨 2018. 1. 7. 04:39

만능 블루투스 스피커 캔스톤 LX-C4 시그니처
침실에 빔프로젝터를 달았는데 연결해서 사용할 스피커도 필요하고 시계도 필요했어요.
그래서 동시에 두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마련을 했어요.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캔스톤 LX-C4 시그니처 블루투스스피커를 소개해 드립니다.

블루투스, SD 슬롯, 라디오, AUX, 전화, 온도계, 습도계, 듀얼 알람, 한국어 음성 설명, 대형 LCD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요.
다양한 기능에 대해서는 천천히 설명해 드릴게요.


블랙, 화이트 2가지 컬러가 있는데 침실 분위기에 맞춰서 화이트 컬러를 선택했어요.


패키지 박스 안에는 블루투스 스피커, AUX 케이블, 마이크로 5핀 USB 케이블, 제품설명서가 들어 있어요.


상단에는 조작 버튼이 배치되어 있고 전면부에 대형 LCD 양옆으로 스피커가 배치되어 있어요.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이 드는 디자인입니다.

하프미러(거울) 재질의 대형 LCD 창 덕분에 좀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주네요.


제품 옆쪽에서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검은색 도트 패턴은 마치 전체가 스피커 같은 느낌도 들게 합니다.


후면부에는 전원 스위치, AUX 단자, 충전단자, TF 단자가 배치되어 있어요.


2400mAh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3시간을 충전을 하면 시계모드는 2일, 음악 재생 시에는 4~8시간 사용이 가능이 합니다.
(충전 중에도 음원 재생이 가능합니다)
시계 기능은 지원하는 일반적인 스피커들은 보통 어댑터를 연결해서 한정된 공간에서만 사용을 해야 하는데,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야외에 나갈 때 휴대해서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사용을 할 수가 있어요.


마이크로 SD가 들어가는 TF 슬롯은 최대 32G까지 인식이 가능합니다.
메모리카드를 꼽으면 저장된 음악을 재생할 수 있어요.
블루투스 연결이 귀찮으신 분들은 TF 모드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상단에 위치한 Audio 버튼으로 블루투스/라디오/AUX/TF 모드를 사용을 할 수 있으며 Clock 버튼을 사용해서 시간 및 알람 설정을 할 수가 있어요.


하단부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서 고무패드가 넓게 배치가 되어 있어요.


캔스톤 LX-C4 시그니처 블루투스 스피커에 전원을 켜봤어요.
시간, 온도와 배터리 잔량이 전면에 직관적으로 표시가 되네요.
시계는 24시간 모드로 사용이 가능하며 알람은 1회 반복/매일 반복을 물론 반복 알람(Snooze) 기능도 탑재 되어 있어요.


듀얼 알람 사용 시에는 7개의 알람음을 선택을 할 수 있고 FM 라디오/TF card/AUX를 선택해서 알람 음으로 사용을 할 수 있어요.

블루투스 페어링 방법
개인적으로 뽑은 캔스톤 LX-C4 시그니처 블루투스 스피커의 가장 큰 장점은 한국어 음성 안내 시스템입니다.
예쁜 한국 여성의 목소리로 안내를 해주니 사용하기에 편하네요.
페어링 방법은 영상을 통해서 간단하게 확인해 보세요.

스피커는 물론 스피커폰으로 핸즈프리 전화통화도 가능하기 때문에 페어링 후 전화가 오면 멀티 기능 버튼을 눌러서 편하게 통화를 할 수가 있어요.


캔스톤 LX-C4 시그니처 블루투스 스피커의 또 다른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건 한국형 동작인식이에요.
일반적인 제품들이 +/-버튼을 길게 눌러야지 음량 조절이 되고 짧게 눌어야 트랙 이동이 되지만, 캔스톤 제품은 이용 빈도에 맞춰서 그 반대로 기능을 적용을 해서 좀 더 사용하게 편리하게 하였어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덕분에 어느 위치에 놓아요 잘 어울리네요.
결국에는 침대 위에 선반에 놓이게 되었네요.
스피커와 시계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서 공간 활용도도 높아서 아주 마음에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