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이케아 타일 룬넨보다 고급스러운 조립마루 까르다 데크타일

친절한 라온씨 2018. 6. 28. 14:09

이케아 타일 룬넨보다 고급스러운 조립마루 까르다 데크타일
오늘은 베란다 타일을 셀프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해 드릴게요.

베란다 타일 부분이 낡아서 깨끗하게 세척도 되지 않고 흠집난 부분도 많아서 미관상 별로 좋지 않더라고요.
어떻게 해결을 할까 하다가 베란다 타일 위에 조립마루를 시공하기로 했어요.


배송 중에 손상이 되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2중으로 박스 포장되어 있어서 손상이 전혀 없이 잘 도착을 했네요.

처음에는 이케아 타일 룬넨을 살펴보다가 좀 더 고급스러운 까르다 데크타일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컬러도 고급스럽고 관리도 편한 다크 그레이로 주문을 했어요.


잔잔한 나뭇결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주네요.

촘촘하게 설계된 하단 구조 덕분에 물청소를 해도 배수가 잘되고, 통풍도 원활하겠어요.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하단 구조물과 조립마루 사이에 숨구멍을 추가해서 건조와 통풍이 더 잘 되도록 개선을 했어요.

특별한 기술 없이 타일 하단에 구멍에 맞춰서 간단하게 조립해주면 된답니다.
접착을 따로 할 필요가 없는 제품이라서 경우에 따라서 언제든 해체, 조립을 할 수 있어요.

크기가 맞지 않을 때는 니퍼나 톱을 이용하면 쉽게 자를 수 있어요.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까르다 데크타일을 한장 한장 구멍에 맞춰서 꽂아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셀프 인테리어를 할 수 있어요.
한 박스에 30X30cm 타일이 9장이 들어 있으니 베란다 크기에 맞춰서 주문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어떤가요?
순식간에 베란다 타일이 고급스러운 마룻바닥으로 변신을 했네요.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베란다 타일을 맨발로 밟으면 너무 차가웠는데 조립마루를 깔고 나니 맨발로도  베란다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네요.

기호에 따라서 이렇게 엇갈려서 조립을 해도 또 다른 연출이 되는 것 같네요.
그녀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게 만족도도 높네요.
베란다 타일을 새롭게 변신시키고 싶으신 분들은 따르다 데크타일 한번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