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밀리터리 26인치캐리어 여행가방: 해외여행 필수품 여행용캐리어

스위스 밀리터리 26인치캐리어 여행가방: 해외여행 필수품 여행용캐리어

안녕하세요. 라온입니다.

한동안 뜸했었던 해외여행을 이제는 한번 나가야 될 시기가 된 것 같아요.

여행 준비의 일환으로 여행가방을 새롭게 마련하게 되었어요.

산타의 선물 꾸러미처럼 흰색 파우치 안에 배송이 되었네요.

스위스 국방부가 보유한 세계적인 브랜드로 정밀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스위스 로고를 사용하여 전 세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스위스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았어요. 

전세계 2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위스 밀리터리 여행용캐리어는 스위스 공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이기도 해요.

기존에 20인치캐리어와 29인치캐리어는 있는데 중간 사이즈는 없다 보니 26인치캐리어를 장만을 했어요.

바디는 독일 바이엘사의 폴리카보네이트를 채용해서 가볍지만 견고하고 탁월한 탄성력과 복원력을 가지고 있고 표면은 스크래치 방지 처리를 하여서 이동이나 보관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를 최소화해줍니다.

스위스 로고가 고급스럽게 음각으로 처리되어 있고 가로 줄무늬는 자연스러운 굴곡으로 유니크함을 더해  주는 동시에 외부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해줍니다. 

유행을 타지 않고 고급스러우면서 모던한 느낌의 코발트블루 컬러의 바디에  산뜻한 옐로 컬러 지퍼로 감각적인 포인트를 줬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캐리어는 잠금장치가 없어서 불편했었는데 스위스 밀리터리 26인치캐리어는 내장형 TSA 잠금장치가 적용되어서 일체감이 뛰어나서 이동이나 적재시에 걸리는 부분은 없어서 파손 우려가 적어요.

칼처럼 뾰족한 물건으로도 쉽게 훼손되지 않는 도난 방지 2중구조의 지퍼를 채용해서 내용물을 보다 안전하게 지켜줍니다.

제가 여행용캐리어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바로 바퀴에요. 

유럽여행 중에 캐리어 바퀴가 부서져서 고생하는 여행객을 2번이나 만났기 때문이죠. 

6cm의 2중 바퀴라서 안정적으로 하중을 분산해서 흔들림이 없고 360도 회전이 하기 때문에 어떠한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핸들링을 할 수 있어요

여행을 갔다가 돌아올 때는 아무래도 선물을 사기 때문에 가방이 상대적으로 좁게 느껴지죠. 

옆면은 5cm 확장이 되기 때문에 내용물에 따라 부피를 조절할 수 있어요.

수화물을 실을 때는 이렇게 눕혀서 둘 때도 있죠?

하단에 4개의 받침대가 있어서 제품을 잘 받쳐줘서 스크래치가 나지 않게 해줍니다.

손잡이 부분은 부드러운 우레탄 합성소재를 사용해서 탁월한 그립감을 가지고 있어서 편하게 캐리어를 핸들링 할 수 있어요.

기존에 캐리어는 플라스틱 재질 같아서 잡았을 때 차가운 느낌이었다면 이건 좀 더 따뜻한 느낌이 드네요.

브라운 컬러의 네임텍 덕분에 좀 더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제 26인치캐리어의 수납공간 사이즈를 확인해 봐야겠죠?

좌우로 분리되는 넉넉한 수납공간은 짐이 서로 섞이는 것을 방지해주고,

내부 포켓이 따로 있어서 전자제품 등을 편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매쉬처리된 넓은 포켓에는 비상약 같은 걸 넣어 다니면 편하더라고요.

언제든지 눈에 잘 띄니까 말이죠.

수납공간의 사이즈는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의도치 않게 송이의 놀이동산이 되어버렸네요.

널찍한 공간이라서 장기간 여행을 갈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스위스 밀리터리 여행용캐리어 어떤가요?

기존에 쌤소나이트가 최고라고 생각했었는데 스위스 밀리터리 제품을 보고 나서 생각이 달라졌네요.

여행가방은 장만했으니 이제 티켓팅만 하면 되겠군요. 

어디를 가볼까하고 세계지도를 펼쳐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