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암체어 의자 펠로 pello 리뷰: 어른이 레고 시작!

이케아 암체어 의자 펠로 pello 리뷰: 어른이 레고 시작!

이케아 암체어는 저렴한 가격에 편안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제품이죠.

그래서 저도 광명 이케아에 이녀석을 사기위해서 2번이나 찾아 갔어요.

그런데 매번 품절일더라고요. 

이거 사러 가느라 왔다갔다 하느라 기름값이 더 나오겠어요.

그래서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을 했어요.

배송비가 붙고 오프라인 매장에 비해서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왔다갔다 기름값 생각하면 이게 더 나은것 같아요.

그 유명한 이케아 암체어 이름이 바로 펠로입니다.

잘 기억해 두세요. ^^

많이들 아시다시피 이케아의 가구들은 전부 직접 조립을 해야 된답니다.

그래서 일명 '어른이 레고'로 불려지고 있죠.

이제부터 조립을 시작해 볼게요.

먼저 구성품이 빠지지 않았는지 꼼꼼하게 확인을 해줍니다.

설명서는 글없이 그림으로만 설명이 되어 있어서 누구든지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이런 설명서는 정말 박수 쳐주고 싶네요.

먼저 뼈대가 되는 프레임을 조림을 해줍니다.

아직까지는 뭔가 살짝 부실해 보이죠?

첼제 프레임위에 쌀포대같은 소재의 커버를 씌워줍니다.

이게 온몸을 지탱해주는 역활을 해주죠.

별거 아닌거 같지만 상당히 튼튼합니다.

나사를 박을 부분이 이렇게 구멍으로 표시를 해주면 편하게 진행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나서 팔걸이 부분과 하단 받침대 나무 프레임을 끼워주면 된답니다.

나사를 돌릴 수 있는 공구가 들어 있어서 따로 별도의 공구 필요 없이 조립을 할 수 있지만 

전동드릴이 있으면 좀더 편하게 조립을 할 수 있어요.

이런 모습이 되면 90% 완성이 된거예요.

마지막으로 쿠션커버를 씌워주면 깔끔한 이케아 암체어가 완성이 됩니다.

한번 앉아조면 왜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 의자를 극찬을 하시는지 아시게 될거예요.

너무 안락하고 편안해서 잠이 솔솔 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