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삼성 홈CCTV: IoT 가정용CCTV로 강아지 살펴보기

친절한 라온씨 2018. 9. 7. 15:06

IoT 가정용CCTV: 삼성 홈CCTV로 강아지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라온입니다.
앞서 포스팅했었던 개봉기에 이어서 실 사용기를 이어서 할게요.

집에 혼자 있는 아이나 반려견을 위해 설치하는 가정용CCTV는 아무래도 가장 생활을 많이 하는 곳에 설치하는 것이 좋겠죠.
저는 그래서 거실 TV 앞에 설치를 했어요.

삼성 홈CCTV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Samsung SmartCam>앱을 설치하면 됩니다.

130도의 광각렌즈라서 넓은 공간을 한 화면에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요.
렌즈를 회전을 해서 돌려보는 제품보다는 한 번에 많은 곳을 볼 수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피커를 통해서 IoT 가정용CCTV가 설치된 곳에 소리를 듣고
마이크를 통해서 외부에서 송이한테 말을 할 수도 있어요.
"송이야~"라고 부르면 카메라를 획~ 쳐다본답니다.

해상도는 높이면 좀 더 선명한 화질로 외부에 송이를 확인을 할 수 있지만
화질이 높을수록 데이터 소모가 크니 주의해야겠네요.

화면은 좌우, 상하로 반전을 할 수 있는데
카메라를 천장에 설치를 했을 때는 이렇게 상하반전해서 사용하면 되겠네요.


앱을 통해서 움직임을 감지에 따라서 알림을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특정 영역을 이렇게 설정해서 움직임이 있는지 확인할 수도 있어요.
반려견이 가야 되지 말아야 할 곳을 가지 않는지 확인도 할 수 있겠죠.

만약 이불 위나 침대 위에서 쉬를 하려고 한다면 곤란하겠죠.
그럴 때는 이렇게 경고음을 보낼 수도 있어요.


송이를 두고 외출을 하면 항상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이렇게 앱을 이용해서 실시간으로 확인을 하니 마음이 좀 놓이네요.
귀가 시간이 더 빨라지는 효과도 있고요. ^^

"송이야~ 먹는 거 아니야~"

삼성 홈CCTV를 이용해서 아이나 반려견을 모니터링 할 수도 있고 보안카메라 역할도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