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보조배터리 추천: 메이드모먼에서 포토보조배터리 주문제작 했어요.
안녕하세요. 라온입니다.
요즘 들어서 부쩍 우울해 보이는 그녀를 위해서 작은 선물을 마련했어요.
메이드모먼이라는 사이트에서 포토보조배터리를 주문을 했어요.
흰색 부직포 파우치에 담겨서 배송이 되었네요.
포토보조배터리의 구성품은 본체와 USB 충전 케이블이에요.
메이드모먼에서 추가로 아이폰 젠더까지 같이 보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충전 케이블이 따로 들어 있길래 사용하기 불편하겠다 싶었는데 보조배터리 충전용이었네요.
스마트폰을 충전을 할 때는 하단에 있는 일체형 케이블을 뽑아서 사용을 하면 된답니다.
물론 기본 케이블은 안드로이드용이라서 아이폰 사용자를 위해서 젠더가 안쪽에 숨겨져 있어요.
이렇게 충전케이블을 꽂았다 빼면
아이폰 젠더가 꽂혀서 뽑히네요.
별도의 케이블이나 젠더를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되니 너무 편하겠죠?
포토보조배터리 측면에는 배터리 잔량 확인 버튼과 충전단자가 배치되어 있어요.
버튼을 누르면 4개의 LED가 점등이 되면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어요.
LED 하나당 배터리가 25%가 남았음을 알 수 있어요.
마이크로 5핀 usb 충전 케이블을 꽂으면 LED가 점등이 되면서 충전이 됩니다.
10,000mAh의 고용량 보조배터리라서 갤럭시S7(3,000mAh)을 3번 이상 충전할 수 있는 용량이에요.
이렇게 예쁜 보조배터리는 어떻게 제작을 할 수 있을까요?
사진과 문구를 전달을 하면 이렇게 카톡으로 시안을 전달을 해주고 수정 과정을 거쳐서 배송이 되었어요.
원하는 문구와 사진만 전달을 하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리미티드 에디션이 탄생을 하는 것이죠.
작년 12월에 괌에서 찍었던 사진으로 포토보조배터리를 완성을 했어요.
평소에 휴대폰배터리를 충전을 하는 걸 잘 까먹는 그녀에게는 꼭 필요한 아이템이죠.
10,000mAh의 고용량 보조배터리이지만 갤럭시S7 엣지와 비교해봐도 얇고 작은 크기네요.
이렇게 충전을 하면서 같이 휴대해도 부담 없는 무게네요.
항상 휴대하고 다니면서 볼 수 있으니 넘나넘나 좋은 것~
이 정도 선물이면 그녀의 마음도 해피해지겠죠?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예쁜 보조배터리
참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