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에스켄 WSKEN X-cable Mini2 자석케이블 리뷰
스마트폰의 사용량이 증가하다 보니 수시로 충전을 해야 하는데 충전 케이블을 꽂았다 뺐다 하는 것도 여간 귀찮은 게 아니죠?
무선 충전기가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가격이 때문에 부담스러워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할 제품이 바로 더블유에스켄 WSKEN X-cable Mini2 자석케이블입니다.
충전 어댑터를 꽂은 후에 케이블을 근처에 가져가면 자성으로 자동으로 연결되는 방식의 고속충전케이블 입니다.
한국 더블유에스켄(WSKEN) 공식 수입업체는 레딧인터내셔널이며 해당 업체에서 구매한 제품만 A/S 및 교환이 가능하니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시길 바래요.
패키지 안에는 WSKEN X-cable Mini2 자석케이블과 어댑터 분리기가 들어 있어요.
케이블은 이중으로 짜놓은 꽈배기 형식의 나일론 재질로 되어 있어서 일반 케이블에 비해서 내구성이 높고 쉽게 엉키지도 않아요.
얼핏 보면 일반 케이블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이죠?
하지만 더블유에스켄 WSKEN X-cable Mini2 자석케이블은 앞부분에 어댑터가 분리가 됩니다.
케이블과 어댑터가 잘못 연결되는 것을 방지하여 위아래 방향이 자동으로 정렬되도록 유도해 줍니다.
이렇게 어댑터를 스마트폰에 꽂아 놓은 후에 케이블을 근처에 가져다 되면 자성 때문에 서로 연결되게 되죠.
안드로이드와 애플 제품을 같이 사용하시는 사용자라면 2가지 어댑터가 들어 있는 SET 상품을 구매하시면 하나의 케이블로 2가지 기기의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을 할 수 있어요.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자석케이블들이 충전만 지원을 하지만 더블유에스켄 WSKEN X-cable Mini2 자석케이블은 데이터 전송도 지원을 하고 있어요.
초소형 어댑터라서 케이스에 전혀 지장 없이 삽입을 할 수 있지만.
같이 들어있는 어댑터를 쉽게 분리할 수 있는 분리기는 무용지물이에요.
그냥 손톱을 이용해서 살살 빼면 되네요.
전원이 연결되면 케이블에 LED 등이 들어와서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WSKEN X-cable Mini2 자석케이블 사용방법
보시는 것처럼 어댑터를 기기에 연결해 놓고 케이블을 가져다 되면 자성되면 자연스럽게 착~ 하고 달라붙습니다.
2.4A의 고속충전이 지원되서 1시간 기준으로 약 70% 정도 충전이 가능해요.
WSKEN X-cable Mini2 자석케이블이 없는 곳에서 충전을 할 때 어댑터를 분리해야 하는데 어댑터 분실위험 및 번거로움은 있겠네요.
하지만 한 손으로 편리하게 충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시로 충전을 할 때나 운전 중에 사용하면 편리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