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푸르내 순수 가습기: 건조한 실내 자연 가습기로 촉촉하게

친절한 라온씨 2018. 10. 15. 17:42

푸르내 순수 가습기: 건조한 실내 자연 가습기로 촉촉하게
안녕하세요. 라온입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서 보일러는 켜고 방문 닫고 잠을 자다가 보니 아침에 일어나면 코도 마르고 목도 많이 따갑더라고요.
젖은 수건도 두고 해봤지만 효과가 영 좋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푸르내 순수 가습기>를 장만을 했어요.
작은 탁상형 가습기는 써봤지만 큰 사이즈는 처음으로 사용해보네요.
블랙 바디에 식물은 연상시키는 그린 톤으로 포인트를 줬어요.

제품 상단에는 하나에 버튼이 있는데 누를 때마다 약/강/전원꺼짐이 변경이 됩니다.
약, 강으로 바뀔 때는 파란색 램프가!
물 없음일 때는 빨간색 램프가 점등이 됩니다.


가습기 수조에 물을 넣기 위해서는 위쪽에 본체를 분리를 해줘야 돼요.

제품 상단부분에 프로펠러가 달려 있어서 수분을 자연스럽게 역할을 해주네요.
"약"으로 틀었을 때는 소음이 작아서 취침 시에 사용하기 적당합니다.

수조 옆면에도 통기구가 많이 배치가 되어 있어요.

수조 안쪽에는 흰색의 필터가 내장이 되어 있어요.

필터를 자세히 보니 벌집 모양의 구조를 가지고 있네요.

굉장히 부드러운 소재라서 수건 빨듯이 비틀어서 세척을 해주면 됩니다.

수조는 필터와 완벽하게 분리가 되기 때문에 세척을 하기에도 편리하네요.

한 번에 물은 2리터까지 넣을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예요.
물을 자주자주 보충해주지 않아도 되니 좋네요.

버튼을 눌러주면 이슬은 머금은 풀잎과 같은 순수한 자연 가습기가 적정 습도와 쾌적한 공기를 유지해 줍니다.
확실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건조함이 완화되었어요.

수조가 커서 물 세척도 편리한 푸르내 순수 가습기
이제 건조한 실내에 촉촉하게 하기 위해서 가습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