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강아지방석 안나지오: 강아지냄새제거와 세균제거 기능까지!

친절한 라온씨 2018. 12. 24. 17:17

강아지방석 안나지오: 강아지냄새제거와 세균제거 기능까지! 
안녕하세요. 라온입니다. 
송이 목욕을 정기적으로 해주고는 있지만 그래도 강아지 냄새는 조금씩 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자주 앉아 있는 방석에도 냄새가 조금씩 나고 세균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자주 빨아줘야 하니  꽤나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뭔가 방법이 없을까 검색을 하다가 국내&해외에서 처음으로 출시되는 소취, 향균, 제균 기능을 가지고 있는 스펙 좋은 기능성 강아지방석 안나지오를 알게 되었어요. 

안나지오는 브랜드명에서 알 수 있듯이 냄새'안나', 세균에 의한 병'안나'에서 착안한 정감 있는 의미를 가진 프리미엄 반려동물용품 전문 브랜드에요. 

일반적인 강아지방석들과는 다르게 앞뒷면 모두 기능성 원단으로 제작이 되어서 어떤면으로 사용을 해도 상관이 없어요. 
굳이 앞면을 따지자면 로고자수가 있는 쪽이 앞면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잔잔한 체크무늬 원단에 청록색 컬러로 테두리에 포인트를 줬어요.

솜과 커버가 함께 누빔, 봉제 되어 있는 일체형 제품이라서 세탁하기에도 편리합니다.

이제 안나지오의 가장 큰 장점을 소개해 드릴게요. 
미국와 일본에서 소취와 제균을 인정해주는 SEK인증마크를 받은 제품으로 세탁으로 기능이 약화되는 향균 코팅이 아니라서 최고 등급인 50회 세탁 시험에서도 제균 기능이 유지되는 반영구적인 제균 기술을 인정받아 세균에 강한 면모를 보입니다. 
(단 반영구적인 특수 기능 유지를 위해서는 약산성을 띄는 원단이 산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알칼리성인 일반세제가 아니라 중성세제를 사용해서 세탁을 해야 해요)

강아지냄새제거의 효과를 알 수 있는 소취력을 테스트할 수 있는 키트도 같이 동봉되어 있어요.
안나지오에 들어 있는 기능성 솜에 암모니아를 뿌려준 후 3~4분 뒤면 냄새가 사라진다고 써져 있었어요.
강아지 오줌 냄새의 3배의 냄새라고 해서 한번 맡아봤다고 코를 찌를듯한 냄새 때문에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3~4분 뒤에 기능성 솜에 냄새를 맡아보니 암모니아 냄새가 전혀 안 나더라고요.
완전 신기했어요.



소취원단과 소취솜은 체취의 근본인 땀, 소변, 발냄새 등을 제고하고 테라피 향수 같은 방향성 화합물의 향기는 그대로 남기는 특수 기능을 가진 똑똑한 제품이에요.

처음이라서 어색해서 그런지 냄새도 맡고 긁기도 하더니 금세 적응을 하더라고요.

크기는 61cm x 53cm x 4cm로 중소형견에게 어울리는 크기에요. 
송이는 이제 2kg이 조금 넘었는데 적당히 잘 맞는 사이즈인것 같아요.

생후 5개월이 다되어 가는 송이는 다리도 많이 길어졌죠?
한줌 밖에 되지 않던 녀석이 이제 숙녀티가 팍팍 나네요.^^

혓바닥을 메롱하는 모습이 정말 귀엽지 않나요? ^^
지자식 이쁘다는 팔불출이 따로 없죠? ㅎㅎ


송이가 맨날맨날 이렇게 앉아 있어도 냄새가 안 나고 세균도 없애주니 너무 고마운 방석이네요.

중국산 OEM이 아니라 국내생산으로 더욱더 신뢰가 가는 안나지오 강아지방석
이렇게 강아지냄새제거를 효과적으로 도와주고 제균기능까지 있으니 그보다 더 좋을 수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