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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네식탁 강아지간식: 강아지수제간식만 좋아하는 폼피츠 송이!

친절한 라온씨 2018. 12. 26. 09:26

랑이네식탁 강아지간식: 강아지수제간식만 좋아하는 폼피츠 송이!
안녕하세요. 라온입니다.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저희 송이에 대한 포스팅을 하는 것 같네요.
아직은 7개월 밖에 되지 않아서 사랑을 듬뿍듬뿍 주면서 키우고 있어요.

개껌을 먹다가 피를 흘려서 깜짝 놀랬는데 이갈이가 한창이라서 이빨이 하나씩 빠지더라고요.
그런 송이를 위해서 수제 육포 강아지간식을 주문했어요.
방부제, 첨가제가 들어있지 않은 강아지수제간식이라서 아이스박스 안에 아이스팩과 함께 배송이 되었어요.


닭육포 / 황태채 / 우피스틱 / 오리스틱 / 고구마치킨봉봉 / 돼지껍데기 / 오리목뼈 / 단호박말랭이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수제 육포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샘플도 다양하게 넣어줘서 아이의 기호를 알아보기 쉽겠네요.
저희 송이는 가리는 게 없는 것 같네요. ^^




강아지수제간식은 첫 급여시 애견의 반응 확인을 위해서 소량만 주고 나서 변상태를 꼭 확인해 줘야 된답니다.


랑이네식탁의 강아지간식은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아서 실온에서 보관할 경우 변질될 위험이 있어서 반드시 냉장, 냉동 보관을 해야 돼요.

패키지가 지퍼백으로 되어 있어서 보관하기 용이하겠죠?
급여할 때는 실온에서 해동을 해주거나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 찬기가 빠지게 해서 급여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아가가 배탈이 날수 있어요.

오늘의 송이의 간식은 우피스틱입니다.
이갈이하는 폼피츠 송이한테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이것 먼저 줘봤어요.

언제까지 기다려 아빠?

예전에는 앞발로 잘 잡고 먹더니 언제부턴가 철퍼덕 모드로 간식을 먹더라고요.

그리고는 옆에 앉아 있는 그녀와 저를 쳐다봅니다.

송이가 잡기 귀찮다고 잡아달라는 소리였네요. ㅋㅋ

그래 이맛이야~
이빨이 시원해지고 있어~

계속 잡아주고 있기가 귀찮아서 매트 사이에 끼워서 줬더니 알아서 잘 먹네요.
이가 하나하나 빠지고 있는데 언제까지 빠져야 될지 모르겠네요.
이가 잘 빠질 수 있게 당분간은 육포 형태의 강아지수제간식을 자주 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