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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인터넷

LG G6 유심/메모리 카드 홀더 슬롯 트레이 부러짐 AS후기

by 친절한 라온씨 2019. 6. 4.

해외에 나가서 현지유심을 구입하고 나서 교체를 하기위해서 G6 유심/메모리 카드 홀더 슬롯 트레이를 뽑는데 이상하게 끝까지 나오지 않고 한쪽이 걸려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쩔수 없이 반쯤 뺀 상태에서 유심을 갈아끼고 사용을 했는데 메모리 인식이 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봤더니 LG G6는 종특이라서 잘 부러진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부러져서 안쪽이 걸려서 나오지 않은 상태라서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LG전자 서비스 센터를 찾아갔습니다.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금천서비스 센터로 향했습니다.

사전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해서 대기없이 바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AS기사님도 G6 유심/메모리 카드 홀더 슬롯 부분이 다른 제품에 비해서 유독 많이 부러지는데 LG전자에서는 제품하자라고 인정을 하지 않은 상태라서 죄송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어찌되었든 부러진 부분을 제거하기 위해서 본체를 열어봐야 한다고 해서 옆에서 지켜봤습니다.



LG G6 유심/메모리 카드 홀더 슬롯 트레이가 부러지면서 메모리카드를 읽는 단자부분이 휘어져서 메인보드를 교체를 하지 않은 이상 방법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2년을 넘게 사용한 G6의 메인보드를 변경하기에는 너무 비용부담이 커서 그냥 메모리카드 인식이 안되는 상태로 사용을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어찌되었든 LG G6 유심/메모리 카드 홀더 슬롯을 새거로 구입을 해야 유심을 인식을 할 수 있기때문에 6천원을 소비하게 되었네요.

조금 어의없는 상황이지만 G6 유심/메모리 트레이 부러짐은 종특이라서 어쩔수 없다며 AS기사님도 너무 미안해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비용을 조금 올라가더라도 플라스틱이 아니라 금속소재로 개선해서 제작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