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선릉맛집5 선릉역 맛집 신동궁 감자탕 점심으로 뼈해장국 선릉역 맛집 신동궁 감자탕 점심으로 뼈해장국 어제 오늘 기온이 많이 떨어졌다. 옷차림도 많이 두꺼워 졌지만 그래도 추웠다. 따끈한 국물이 생각이 나서 신동궁 감자탕으로 갔다. 매장에는 좌식테이블 밖에 없다. 크기는 꽤 큰편이다. 하지만 점심시간이 되면 순식간에 만석으로 변신 점심메뉴로 뼈해장국, 묵은지김치찜, 낙지뚝배기, 뚝배기불고기가 있다.그런데 오늘은 신기하게 뼈해장국으로 전원 통일 통일을 하면 빨리 나와서 좋다. 잘익은 깍두기 김치와 아삭아삭한 백김치 군더더기 없이 맛이 깔끔하다. 뚝배기에 펄펄~ 끓으면서 등장하는 뼈해장국 잠시만 두면 끓는게 사그러 든다. 먼저 뼈다귀에 붙은 살코기를 마구마구 먹어 준다. 그리고 나서 뜨끈한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고 나니 추위가 가시는 느낌이다. 날이 추워서 국물있는.. 2017. 11. 29. 선릉역 맛집 청춘닭볶이 : 치킨이 떡볶이에 빠진날 선릉역 맛집 청춘닭볶이 : 치킨이 떡볶이에 빠진날 점심 뭐먹지? 뭐먹지? 어디갈래? 어디갈래? 서로서로 이말만 하다가 이곳까지 오게 되었다 자그마안 매장안에 알록달록하고 짝도 맞지 않은 다양한 의자들이 있다. 정신산만하고 예쁘네. 개인적으로 이런 인테리어를 선호하지는 않는 편이다. 오늘의 선릉 점심 메뉴는 즉석닭볶이 2인분에 15,000원 라면사리 추가는 1,500원 선릉역 유일 소주 3,000원 이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하긴 요즘 소주값이 많이 오르것 같다. 점심시간이기도 하고 소주를 요즘 잘 안마셔서 패쓰~ 매콤한 맛에 달콤새콤한 맛을 더해줄 치킨무와 단무지가 기본 반찬으로 나온다. 오늘의 점심 메뉴 닭볶이 2인분 주문시 삶은 계란은 하나만 들어 있어서 반으로 나눠서 먹어야 된다. 1인당 하나씩 주면.. 2017. 10. 25. 선릉역 밥집 오징어풍경 오징어불고기 냠냠 선릉역 밥집 오징어풍경 오징어불고기 냠냠휴일동안 너무 느끼한걸 많이 먹어서 그런지 조금은 새롭고 자극적인 맛이 생각이 났다.그래서 오랜만에 오징어 풍경을 방문을 하게 되었다. 선릉역 밥집 오징어 풍경의 가장의 큰 장점이라면 매장 옆면이 시원하게 뻥 뚫려있다는 점이다.날씨 좋을때는 바람 맞으면서 먹는 밥 맛이 꿀맛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이제 날이 추워져서 이렇게 먹기는 어려울것 같다. 기본반찬이 가지런하게 세팅이 되었다.부두부침에는 깜빡하고 간장을 뿌려주지 않았는데 다이어트 하는 직원은 오히려 좋아했다.ㅎㅎㅎ 오징어 불고기를 시켰는데 왜 불고기만 주지?알고보니 오징어는 따로 가져다 주었다.그런지도 모르고 살짝 당황했네. 나중에 가져다 주는 오징어까지 섞어서 같이 익혀주면 된다.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매콤하다... 2017. 10. 24. 선릉역 점심 맛집 전라도맛: 삼치구이, 제육볶음 선릉역 점심 맛집 전라도맛: 삼치구이, 제육볶음 주말이 지나고 출근후 먹는 첫 점심 오늘도 점심 뭐 먹지를 연발하다가 가게 된 곳은 '전라도맛' 가게가 작은 편이라서 조금만 늦게 가면 금방 자리가 다 차 버려서 연휴 전에 2번이나 갔다가 자리 없어서 다른 곳으로 갔었다. 기본 반찬은 5가지다 평소에는 골고루 먹는 편인데 오늘은 숙주랑 단무지에만 손이 갔었다. 편식 아닌 편식을 한것 같다. 기본적으로 반찬 맛은 평타는 치니까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다. 선릉역 점심 맛집 전라도맛에서 평소에는 고등어구이를 시켜먹는데 오늘은 삼치구이를 시켰다. 삼치구이 7,000원 오늘은 바짝 구워서 그런지 비늘쪽에 붙은 살이 잘 안떨어 지는것 같았다. 그래서 크게 잘라서 뜯어 먹는게 편했다. 돌솥에서 바글바글 끓는 된장찌개도.. 2017. 10. 22. 선릉역 밥집 고반등심: 비빔밥 냠냠 선릉역 밥집 고반등심: 비빔밥 냠냠 오늘도 점심을 뭐 먹을까 고민을 하면서 선릉역 주변을 어슬렁 거리다가 무심고 받아든 전단지에 이끌려서 이동을 했어요. 선릉역 1번출구에서 도보 4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2층에 있어서 잘 살쳐서 찾아야해요. 선릉역 밥집 고반등심은 숙성한우 전문점이에요. 매장안이 굉장히 넓은 편이더라고요. 조금 이른 점심시간에 갔더니 사람이 적어서 좋더라고요. ^^ 점심식사 메뉴중에 고반건강비빔밥을 선택을 했어요. n 사실 육개장이 먹고 싶었지만 요즘 살이 자꾸 찌 는것 같아서 비빔밥을 먹기로 했어요. 기본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드셔야 해요. 떡볶이, 파전, 국수... 다 밀가루...으악 오늘은 먹어야 겠네요. ㅎㅎ 떡볶이, 파전, 소세지, 두부, 버섯볶음을 먹으면서 기다립니다. 이것만.. 2017. 9.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