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애견사료 프로젝트 닥터케이

유기농 애견사료 프로젝트 닥터케이

송이를 데려오고 나서 일주일 만에 기침이 심해서 깜짝 놀랐었죠.

어린 아가라서 면역력이 낮아서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유기농 애견사료 프로젝트 닥터케이를 준비했습니다.

사진 찍을 때부터 송이가 관심을 가지네요.^^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과학연구소의 기술 제휴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좀 더 신뢰가 가는 것 같아요.

뭐니 뭐니 해도 면역기능 개선을 위해서 만들어진 유기농 애견사료라서 우리 송이한테 딱 필요한 제품이에요.

프로젝트 닥터케이는 엄선된 유기농 원료 70% 이상을 사용해서 만든 기능성 프리미엄 제품이에요.

집에 저울이 없어서 종이컵으로 계량을 하는데 정확치가 않아서..

이웃님들 중에 견주님 계시면 종이컵 1컵이 사료 몇 g쯤 되는지 좀 알려주세요. ㅠ,ㅠ

자기 이야기 하는 줄 아는지 송이가 쪼르륵 달려왔네요.

저희 송이는 사료를 너무 잘 먹어서 살짝 걱정이네요.

너무 많이 주는 건지 적게 주는 건지 항상 신경이 쓰여요.

유기농 애견사료 프로젝트 닥터케이 1봉지에는 이렇게 200g씩 소포장이 되어 있어서 좀 더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어요.

사료의 형태는 동글동글한 삼각형 모양이에요.

기존에 먹이던 사료보다는 좀 더 큰 크기네요.

사료가 바뀌어서 안 먹으면 어쩔까 걱정을 좀 했었어요.

그런데 그런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었네요.

열심히 맛나게 잘 먹네요.

다만 그전에 먹던 사료보다 크기가 좀 커서 그런지 잘게 부셔서 먹네요.

오도독오도독 씹어 먹는 소리가 저도 하나 집어먹어 볼까 고민을 했습니다. ㅎㅎ

기존에 먹이던 사료는 냄새가 많이 났는데  프로젝트 닥터케이는 유기농 애견사료라서 그런지 냄새도 별로 안 나서 좋네요.

이것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건강해져서 날씨 따뜻해지면 같이 산책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