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슈페너 캔버스화 FIONA FLEX: 새신을 신고 룰루랄라!

친절한 라온씨 2018. 7. 2. 18:11


한차례 비가 내리고 나니 미세먼지가 사라졌네요.
또 다시 황사의 습격을 받기 전에 얼른 놀러 다녀야겠어요.

원래 나들이 갈 때는 촌스럽게 새신을 신고 가는 거잖아요.^^
그래서 간택된 아이는 슈페너 캔버스화 FIONA FLEX입니다.

블랙 & 화이트의 컨버스화는 가장 기본이 되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죠.
화이트도 많이 신기는 하지만 저는 때가 많이 타서 싫더라고요.

너무 얇은 소재를 사용하면 신발을 벗었을 때 모양도 제대로 잡히지 않는데 면 100%의 두툼한 소재가 사용이 되어서 너무 흐물거리기 않아서 만족스럽네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베이직한 슈즈에요.
그래서 다양한 옷에 쉽게 코디를 할 수 있어요.

고무 밑창과 신발 본체에 "<"모양의 패턴을 적용하여 100도가 넘는 고열과 압력을 이용해서 접착을 해서 뛰어난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요.

신발 양옆에 있는 로고는 날염 프린가 되어 있는데 자수 처리가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인솔은 천연 라텍스 소재를 사용해서 편안한 착화감과 튼튼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어요.

믿을 수 있는 품질의 Made in Korea

굵은 선과 파임을 가진 밑창을 보니 미끄럼 걱정은 붙들어놔도 되겠네요.

새로운 캔버스화도 생겼으니 이제 외출을 해볼까요?
새신을 신고 기분 좋게 Go~ Go~

역시 캔버스화는 청바지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컨버스화는 발바닥이 얇아서 별로 좋아하지는 않은데 슈페너 제품은 폭신하니 착화감이 괜찮네요.
이 정도 편안함이면 계속 신을 수 있겠어요.
날씨도 더워지고 있어서 더 자주 신게 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