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시장 맛집: 망리단길 제인버거 시식후기

망원시장 맛집: 망리단길 제인버거 시식후기

요즘 맛집을 찾아서 많은사람들이 찾아오는 망리단길 그중에서 버거로 유명한 망원시장 맛집 제인버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인버거는은 6호선 망원역에서 망원시장으로 오다보면 으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게가 작아서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데 그럴때는 동경 돈가스 우동을 찾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제인버거 앞에 귀여운 캐릭터가 손님을 반겨주고 있습니다.

망원동 맛집 제인버거는 수제버거만 판매를 하는줄 알았더니 도시락도 판매를 하는군요.

요일마다 다른 메뉴를 맛볼수가 있어요.

가게안이 굉장이 좁고 작아서 테이블이 별로 없습니다.

그더다 보니 대부분이 테이크아웃 손님들입니다.

이날도 매장내에 손님은 딱 한분 뿐이였습니다.

작은 매장이지만 귀여운 일러스트로 장식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는 누가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테이블이 있는 공간이 숨어 있었네요.

버거보다는 맥주 한잔이 더 어울리는 공간이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의 일러스트로 꾸며져 있습니다.

저렇게 귀여운 엽서들은 따로 판매를 하는건지...

버거 외에도 음료도 판매중이었습니다.

생과일주스가 2,500원이라니 굉장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먹어보지 못해서 얼마나 퀄리티가 좋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폿켓버거, 핫도그, 도시락등도 판매중이지만 맛집을 평가할때는 그집에서 가장 메인으로 하는 것을 먹어봐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불고기치즈버거와 케이준새우버거를 주문을 했습니다.

수제버거다 보니 조리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입니다.

따끈따끈한 버거 2개를 집으로 가져와서 시식을 해봤습니다.

스티커에도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져 있습니다.

불고기치즈버거 3,000원

케이준새우버거 4,000원

망리단길 제인버거의 수제버거의 가격은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하지만 그 맛이 맛집으로 평할만큼 우수한 편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프렌차이즈 버거 보다는 좀 괜찮다라는 정도였습니다.

망원시장 맛집이라는 타이틀은 좀 안어울리는것 같습니다.

혹시 또 가겠냐고 누군가 물어보신다면

아니요! 라고 대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