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불금 신나게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모니터 앞에 혼술을 하면서 리뷰 포스팅을 하고 있어요. ㅎㅎ
오늘은 디자인이 너무 예쁜 우림 빨래바구니를 리뷰해 볼게요.
컬러는 민트, 화이트, 브라운 3가지 컬러에요.
개인적으로는 민트 컬러가 가장 마음에 드네요.
양옆으로는 U자형 홈과 손잡이가 있어서 이동이 편리하게 되어 있어요.
어느 정도 내용물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효과도 있겠네요.
양옆에 있는 동그라미는 디자인적인 요소도 되지만 손잡이랍니다.
위로 올려서 편하게 바구니를 들 수 있어요.
동그란 손잡이를 뽑으면 깔끔한 손잡이가 숨어 있지만 예쁘게 달려 있는게 좋네요.
안쪽 크기를 확인할 수 있게 초코파이 한 박스를 넣어봤어요.
굉장히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네요.
굉장히 말랑말랑한 소재로 탄성이 좋아요.
가끔 급하게 다니나다 가구 같은 곳에 부딪쳐서 소리도 못내고 바닥에 뒹굴 때가 있는데
우림 빨래바구니는 부딪쳐도 다치 위험도 없어요.
안쓸때는 이렇게 포개놓으면 자리도 많이 차지 않아서 좋겠죠?
그럼 이제 세탁바구니 자리를 찾아가 볼까요?
기존에 사용하던 세탁바구니에요.
오래되다 보니 때도 많이 타고 빨래 분리도 안되고 해서 바꾸게 되었어요.
이렇게 변신을 했어요.
깔끔하고 좋죠? ^^
민트색은 색깔 옷, 흰색은 흰색 옷
분리해서 놓기 딱이네요.
베란다에 쪼로록 놓고 분리수거함으로 사용하기도 딱이네요.
빨래바구니나 분리수거함으로 용도에 따라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디자인도 예쁘게 나와서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리네
세탁바구니나 분리수거함을 새로 마련하실 생각이라면 한번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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