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보온보냉이 되는 기특한 물병주머니: 쿨링포켓

친절한 라온씨 2018. 7. 4. 17:50


외출을 할 때 경우에 따라서 따뜻하거나 차가운 음료를 휴대를 할 때가 있죠?

그럴때 꼭 필요한 보냉/보온효과가 있는 물병주머니 <쿨링포켓>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에 왜 필요해? 텀블러 쓰면 되지"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텀블러는 무게가 있어서 휴대하기 좀 부담스럽고 세척을 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하지만 쿨링포켓은 가볍고 음료를 얼려서 사용시 8~10시간 시원함이 지속이 됩니다.
아무래도 아웃도어 활동시에 시원한 물을 마실때 최고일것 같네요.

음료병 사이즈에 맞게 쿨링포켓을 조절할 수 있도록 벨크로 처리가 되어 있어요.
찍찍이 착~착~

동글동글한 부분이 보이시죠? 압력에 강한 슈퍼 에어홀이 내부에 적용이 되어 있어요.
부직포/에어캡/발포시트/방열시트 4단구조의 소재와 안쪽 방열시트 덕분에 용기의 열을 반사해서 높은 보온성/보냉성을 발휘합니다.

동그란 바닥면은 끈이 연결되어 있어서 음료용기가 아래로 빠지지 않게 받쳐줍니다.
별것 아닌것 같은데 단단하게 잘 고정해 주네요.

안감과 겉같이 모두 방수 코팅이 되어 있어서 내용물이 흘러도 방울이 맺히며 스며들지 않아요.

한쪽에 끈이 달려 있어서 손목에 걸어서 휴대하거나 연결고리로 가방이나 바지에 벨트 고리에 <쿨링포켓>을 걸어서 휴대할 수 있어서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주 사용 용도가 따로 있었으니

맥주 마실때 이렇게 <쿨링포켓>으로 감싸고 먹으니 시원함이 오래가서 정말 좋네요.
아웃도어 활동이 많으신 분들도 좋지만 혼술족에게도 추천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