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파스, 동전파스 파는곳

안녕하세요. 라온입니다.

일본 여행을 가서 꼭 사와야 하는 쇼핑 리스트에 포함되는 동전파스

한 번쯤은 사용을 해보시거나 보신 적이 있으실 거예요.

동전파스 파는곳을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된 <쇼퍼신드롬>에서 샤론파스, 동전파스를 주문을 했어요.

동전파스는 한 종류만 있는 줄 알았는데 크기와 종류가 다른게 있더라고요.

우선 가장 기본이 되는 패키지는 동전파스 156매가 들어 있어요.

일본 여행 가서 가장 많이 사 오는 게 바로 이 패키지죠.

그리고 다른 패키지는 좀 더 큰 사이즈의 동전파스가 78매가 들어 있어요.

그리고 파란색 패키지는 COOL이라거 쓰여있는 게 보이시죠.

일반 동전파스 시원한 느낌을 주는듯하네요.

파스는 아무래도 냄새가 나서 보관하기가 좀 어렵잖아요.

박스 안에 지퍼백 형태의 비닐 패키지가 있어서 냄새 없이 보관을 할 수 있어요.

지퍼백 안에는 이렇게 빼곡하게 파스가 들어있네요.

왼쪽부터 동전파스 쿨 2.8cm, 동전파스 2.8cm, 동전파스 3.9cm입니다.

동전파스 쿨은 컬러가 조금 밝은 편이네요.

뒤쪽 접착면은 투명 필름에 부착이 되어 있어요.

500원짜리 동전과 크기 비교를 해보니 2.9cm와 3.9cm 파스의 크기가 확실히 구분이 가시죠?

통증이나 위치에 따라서 선택해서 사용을 하면 될 것 같아요.

요즘 발목이 좋지 않아서 동전파스 쿨을 붙여봤어요.

일반 동전파스는 화끈화끈한 느낌이었다면 쿨은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동전파스가 너무 뜨거워서 피부가 예민한 분들은 싫어하시던데 그럴 때는 동전파스 쿨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기존에도 여행을 다닐 때 동전파스를 항상 휴대를 하고 다녀요.

그런데 항상 쓰던 걸 쓰는 게 아니라 자꾸 새거를 쓰게 돼서 이렇게 낱개가 여러 개 남아 있네요. ㅎㅎㅎ

일본 현지에서는 동전파스 보다 샤론파스가 더 국민파스로 알려졌다고 해요.

효과는 동전파스와 동일해요.

개별 포장 안에 샤론파스 20매가 들어 있어요.

보관하기 편하게 별도의 지퍼백 파우치도 동봉이 되어 있어요.

샤론파스가 필름 양쪽으로 붙어 있어요.

샤론파스는 동전파스처럼 후끈후끈하지 않은 쿨파스라서 젊은 사람들이 더 선호한다고 해요.

넓은 부위에 통증이 느껴질 때 크기가 큰 샤론파스가 더 효과적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