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프리미엄 기능성깔창 리쿠아케어

발이 편하지 않으면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되잖아요.

유체역학 원리를 이용해서 보행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하는 기능성 깔창을 소개해 드릴게요.

1992년 의료제조 강국인 덴마크의 조그만 회사에서 시작된 리쿠아케어는 유럽의 유명 신발회사에 다녔던 창업자가 오래 서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끊임없는 연구 결과 끝에 리쿠아젤 방식의 깔창을 만들게 되었어요.

리쿠아젤이라는 깔창 안에 있는 액체가 발바닥이 지면에 닿는 순서와 방향에 따라 이동을 해서 신체 하중이 발 전체에 골고루 분산을 해줍니다.

리쿠아젤의 미세한 움직임에 따라 발 바닥의 작은 근육이 부드럽게 자극이 되어 발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발 크기에 맞춰서 깔창은 가위로 잘라서 사용하면 됩니다.

리쿠아젤이 어떻게 들어있는지 보려면 깔창 아래쪽을 보면 좀 더 확실하게 알 수가 있어요.

발뒤꿈치 부분을 누르면 앞쪽이 봉긋하게 올라가는 게 보이시나요?

바닷가 모래사장을 걸을 때 발이 편안한 느낌을 들잖아요.

뒤꿈치에 눌렸던 모래가 앞으로 이동해 발의 중간, 앞부분을 차례대로 부드럽게 지지해 주기 때문이에요.

리쿠아케어의 작동 원리도 동일해요.

기존의 쓰던 깔창을 빼고 기능성깔창 리쿠아케어를 넣고 사용을 해봤어요.

일반 깔창과는 다르게 적응 시간이 조금은 필요해요.

처음에는 1시간 정도 사용을 하다가 점점 사용 시간을 늘려줘야 해요.

그리고 걷거나 서있는 경우에는 좋지만 달리기를 할 때는 권장하지 않아요.

기본의 기능의 깔창이 두꺼워서 사용이 불편했었는데 리쿠아케어는 슬림하네요.

처음에는 발바닥에서 액체가 움직이는 느낌이라 약간 이상한 촉감이 느껴졌어요.

발 압력 완화 효과로 인해 사용 초기에 약간의 압통과 온기를 느껴지는데 이러한 현상은 근육 운동의 신호입니다.

하지만 계속 사용하다 보니 걸음걸이에 따라서 움직이는 리쿠아젤 덕분에 발이 한편 편해짐이 느껴지네요.

조금만 걸으면 발이 아프다고 하시는 어머니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