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버니범스 여성 래쉬가드 입고 스쿠버다이빙 고고~

친절한 라온씨 2018. 7. 20. 09:22


어제는 그렇게 심하게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햇볕은 쨍쨍이라서 모처럼 빨래도 널었네요.^^
더위가 다시 시작이 되니 시원한 푸켓여행의 추억을 떠올려야겠네요.

얼마 전에 다녀온 푸켓여행에서 그녀와 함께한 버니범스 여성 래쉬가드!
요즘은 래쉬가드를 지퍼백에 담아 주는게 트렌드인 것 같네요.
최근에 배송받았던 모든 래쉬가드가 지퍼백에 쏙~ 담겨있네요.
보관도 그렇고 활용도가 높아서 그런 것 같아요.

버니범스 여성 래쉬가드의 로고를 보고 퀵실버 로고랑 비슷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비교해보니 완전히 다르군요. ㅎㅎ
저만의 착각이었나 봐요.
핑크색 상의와 검은색 숏 드로즈가 그녀와 함께 했어요.

이런 디자인 전에 보신 적 없으시죠?
래쉬가드 앞면과 팔 윗부분에 독특한 패턴의 그래픽이 프린팅이 되어 있는 레어템이에요.

허리라인에는 2중 배색 처리를 하여서 허리가 잘록해 보이는 놀라운 효과를 주는 사기(?) 디자인입니다.
스쳐서 보면 핑크색 부분이 허리인 것 같은 착시효과가 나요. ㅎㅎ

래쉬가드 뒷면은 앞면이랑 느낌이 많이 다르죠?
뒷면은 연한 바이올렛 배경 위에 텍스트 처리가 되어 있어서 단조롭지가 않네요.


버니범스 여성 래쉬가드는 UPF50+로 자외선을 완벽 차단해서 물놀이 중에 피부를 보호해주고
스판덱스 재질이라서 움직임이 많아도 착용감이 좋아서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아요.

푸켓 라차섬 스쿠버다이빙 할때 그녀가 요긴하게 잘 입었네요.
다이빙 슈트 안에 래쉬가드를 입으면 물에서나 나와서나 체온이 유지돼서 춥지 않아서 좋아요.

그녀는 버니범스 여성 래쉬가드, 저는 STL 남성 래쉬가드 입고 신나게 스쿠버다이빙을 즐겼답니다.
(2번째 다이빙에서 부력조절이랑 이퀄라이징 제대로 못한 건 안비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