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오션월드 공식스폰서 SWIB 스위브 워터슈즈/아쿠아슈즈

친절한 라온씨 2018. 7. 20. 09:16


오늘은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 스위브(SWIB)의 워터슈즈를 소개해 드릴게요.
스위브는 오션월드 공식 스폰서라서 오션월드에 모든 라이프가드들이 스위브 래쉬가드를 착용하고 있어요.ㅋ

연예인이라서 그런지 역시 몸매가 끝장 나죠?^^
요즘 핫한 셀럽인 김진경과 아이린이 스위브 공식모델로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녀와 함께 스위브 커플 아쿠아슈즈를 장만을 했어요.
그런데 포장지퍼백을 보면 남자는 파랑, 여자는 빨간색은 나이가 들어도 똑같은가 봅니다. ㅋㅋ

어떤가요? 스위브 워터슈즈 예쁘게 잘 빠지지 않았나요?
검은색 바탕위에 광택나는 검은색 라인이 지그재그형태로 프린트 되어 있는 평범하지 않는 디자인이에요.

마모가 심한 뒷꿈치와 발가락 부분에는 세무재질로 덧대서 내구성을 강화시켰는데
파란색 컬러감때문에 디자인적인 효과까지 주는것 같아요.
뒷꿈치 부분에 있는 고리는 워터슈즈를 편하게 신을 수 있게 해주네요.

아쿠아슈즈 양옆에는 감각적인 스타일의 스위브의 로고와 심벌이 프린팅 되어 있어요.

미끄럼 방지를 위해서 바닥면은 흰색 원평패턴 중간에 검은색의 생선뼈(?)모양의 패턴이 혼합이 되어 있어요.
그리고 배수를 위해서 구멍이 뚫려 있는데 빛이 통고할정도로 얋게 처리기 되어 있는걸 확인 할 수 있었어요.

폭신한 깔창도 벌집모양의 구멍이 나있어서 물놀이 후에 밖으로 나왔을때
빠르게 배수가 되게 해서 발이 물에 부어버리는 일은 없겠어요.

그녀와 저는 똑같은 디자인으로 커플 아쿠아슈즈를 장만을 했어요.
그녀는 240mm, 저는 270mm를 신었는데 둘이 나란히 놓고 보니 제가 완전 왕발처럼 보이네요.

발목부분을 쫀쫀하게 잡아줘서 해변에서 놀아도 아쿠아슈즈 안쪽으로 모래가 쉽게 들어 올일도 없고
양말 신은것처럼 편안 착용감을 주기 때문에 오래 신어도 괜찮을것 같아요.

그녀랑 나랑이 예쁘게 찍을려고 했는데 털복숭이가 많이 거슬리네요. ㅎㅎㅎ
털복숭이가 신어도 간지나는 스위브 워터슈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