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스위브(SWIB) 써클로고티로 커플티 맞춰 입었어요

친절한 라온씨 2018. 7. 20. 14:01


오랜만에 그녀와 함께 커플티를 맞춰 입었어요.
남들이 보면 왠지 오글거리고 눈꼴셔 보이지만 이런 게 서로 간에 애정표현 아니겠어요?

즐겁고 재미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 스위브(SWIB)에 신상 여름 티셔츠 WD2H28021입니다.
공식 모델들의 뛰어난 핏을 따라갈 수 없겠지만 저희도 한번 입어봤습니다.

스위브 써클로고티에 가운데 보이는 산은 스위스 체르마트에 있는 마테호른이에요.
여담으로 마테호른이 파라마운트 영화사 로고에 들어 있는 산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영화사에서 벤 로몬드 산(Ben Lomond Peak)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히면서 잘못된 정보임이 밝혀졌죠.^^

기본 흰색티 전면에 매력적인 마테호른 아트웍과 텍스트 프린팅이 되어 있어요.
더운 여름철에 시원한 스위스의 산을 가슴팍에 달고 다니니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녀는 스키니 바지에 살짝 오버핏으로 입었는데 편안하게 잘 어울려 보이네요.
처음에는 사이즈를 잘못 고른 것 같다고 투덜대더니 마음에 들었는지 군소리 없이 잘 다니네요.^^

스위브(SWIB) 써클티 입고 모처럼 데이트 즐겼어요.
오랜만에 커플티를 입어서 그런지 기분전환도 되고 좋네요.
애정전선에 뜨거운 불씨를 새롭게 붙여줄 스위브 커플티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