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브(SWIB) 커플 래쉬가드 입고 물놀이 가야 되는데...

스위브(SWIB) 커플 래쉬가드 입고 물놀이 가야 되는데...

얼마 전에 리뷰했던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 스위브(SWIB)의 커플 래쉬가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스위브(SWIB)는 얼마 전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여름특집에서 입고 나왔었죠.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무도 멤버들이 입고 있으니까 신기하더라고요.

오션월드 공식 스폰서이기도 해서 라이프가드들이 전부 스위브 래쉬가드를 입고 있지요.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는 라이프가드들이 스위브(SWIB) 래쉬가드를 선택한 이유가 있겠지요.

저희가 선택한 커플 래쉬가드를 나란히 놓고 보니 사이즈 크기가 상당하네요.^^

상의는 비슷한 스타일이고 하의는 그녀는 민트 저는 블랙으로 선택을 했어요.

래쉬가드 상위 뒤쪽에는 스카치 처리가 되어 있어서 밤에 물놀이를 즐길 때

자신의 위치를 알려줘서 안전사고를 예방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의 안쪽에는 메쉬처리가 되어 있어서 물놀이시에 몸에 달라붙는 걸 방지해 줍니다.

뒤쪽에는 바람이 솔솔~ 들어올 수 있는 통풍구도 따로 마련되어 있네요. ^^

남자 하의는 여자 하의와는 다르게 지퍼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남성들이 용변을 볼 때 편의를 위해서 적용을 한 것 같네요. ^^

뒤쪽에는 지퍼로 된 주머니가 있어서 간단한 건 휴대를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특이하게 허리 리본이 안쪽과 바깥쪽 2중으로 되어 있어서 절대 바지 흘러내릴 일은 없겠어요.

끝장나는 몸매의 공식 모델 김진경과 아이린은 못 쫓아가겠지만

저희도 한번 입어보겠습니다.

스위브(SWIB) 커플 래쉬가드 입고 물놀이 가야 되는데 어제부터 계속 비가 오네요.

아쉬운 마음에 집에서 래쉬가드 패션쇼를 하네요.

저는 네이비에 민트라인, 그녀는 블랙에 핑크라인이 들어간 상의를 입었어요.

색상 말고는 동일한 디자인이에요.

왼쪽 어깨와 오른쪽 팔에는 스위브 로고가 프린트 되어 있어서 스타일을 더 살려주네요.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 보면 래시가드에 때가 타기 일쑤인데 검은색이라서 그런 걱정을 조금 덜어주네요.

그녀는 짧은 숏팬츠를 저는 미디엄 기장의 팬츠를 입었어요.

역시 저는 때가 안타는 검은색이 좋은데 그녀는 밝은 색의 민트색이 마음에 든다고 해요.

스위브 커플래쉬가드 입고 물놀이를 못 가지만 개그본능 발산하면서 재미있게 놀았네요.

비가 그치면 커플 래쉬가드 입고 신나게 놀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