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바투카 15.6인치 노트북가방: 세련됨+실용성

친절한 라온씨 2018. 8. 7. 10:08

바투카 15.6인치 노트북가방: 세련됨+실용성
안녕하세요. 라온입니다.
이번 유럽여행에서 노트북 때문에 고초를 겪다 보니 제대로 된 노트북 가방의 필요성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언제 어디든지 노트북을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을 마련을 했어요.

Made in Korea
저가의 중국산 제품이 아니라 믿을 수 있는 국내생산 제품이에요.
밀퍼드 노트북백이 깔끔하게 지퍼팩 안에 포장이 돼서 왔어요.

제가 선택한 컬러는 다크 그레이


가방 내부 사이즈는 400 x 275 x 40mm로 15.6인치의 슬림 노트북까지 휴대를 할 수 있어요.

전면 하단에는 가죽 패치를 이용해서 노트북가방 바투카의 로고가 부착되어 있어서 다소 밋밋한 전면 디자인을 보완해 주네요.

마감 부분도 굉장히 깔끔해서 뛰어난 일체감이 느껴집니다.

가방 외관을 자세히 보면 독특한 패턴이 적용이 되어 있는데
뉴질랜드의 피오르 Milford Sound의 대자연 원시림을 표현한 패턴이라고 해요.

아무래도 가장 많이 손이 닿는 손잡이 부분은 원단을 덧대어서 내구성을 높였어요.

세계적인 YKK 지퍼와 슬라이드를 사용해서 부드럽게 열리며 견고함이 느껴집니다.
지퍼 부분에도 로고를 고급스럽게 처리해서 포인트를 줬네요.

가방 뒤쪽에는 외부 포켓이 있어서 휴대품을 넣고 쉽고 편하게 꺼내 쓸 수도 있어요.

안감은 굉장히 부드러운 극세사 원단이 적용이 되었어요.
Aloba 원단을 사용해서 생활 스크래치는 물론 물 빠짐 현상 없이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어요.

가방 내부에 포켓이 3개나 있어서 마우스나 충전 케이블을 수납하기 편하네요.
넉넉하게 여유가 있어서 서류 등을 같이 넣어도 충분한 공간이네요.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은 15인치의 삼성 시리즈 9노트북인데 이렇게 넉넉하게 여유가 있네요.
15.6인치 노트북가방으로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아무리 가벼운 노트북이라도 토트백 형태로 계속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게죠.
장시간 휴대시에는 어깨끈을 사용해서 편하게 다닐 수 있어요.

자연광으로 보니 다크 그레이 컬러다 더 확실하게 보이네요.

평소에는 이렇게 가볍게 들고 다니고

장시간 휴대할 때는 어깨끈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심플하지만 세련된 디자인이라서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가성비 좋은 노트북가방을 찾고 계신다면 바투카 밀퍼드 노트북백을 한번 고려해 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