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모자 나이키스우시캡: 베이직한 멋이 있네요

나이키모자 나이키스우시캡: 베이직한 멋이 있네요

안녕하세요. 라온입니다.

저는 머리가 커서 슬픈 아이라서 커다란 윗머리 통을 커버해주는 스냅백을 주로 쓰는 편이에요.

하지만 오늘은 나이키캡모자를 소개 드릴까 해요.

나이키스우시캡

검은색 나이키모자에 흰색 로고가 깔끔하게 들어 있는 기본형 캡모자에요.

뒤쪽은 밸크로로 되어 있어서 머리 큰 아이가 나이키모자를 쓸 때는 마구마구 늘려야 한다는 슬픈 전설이 있답니다.

뒤쪽에서 스우시가 들어가 있어서 앞에서 보든 뒤에서 보든

"저 나이키스우스캡 썼어요"라고 알려준답니다. ㅋㄷ

가장 많은 짝퉁이 존재하는 스포츠 브랜드가 나이키지만 정품을 써줘야겠죠?

일반적인 모자들과 다르게 소재가 뻣뻣하지 않고 부드러운 소재라서 착용감도 더 좋은 것 같아요.

마치 일반 모자는 부직포 느낌이라면 나이키스우시캡은 실크 같은 느낌을 주네요.

이미 많은 셀럽들이 착용을 하고 나이키스우시캡은 나이키의 효자상품이죠.

흰색도 예쁘기는 하지만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저는 때타는 게 겁이 나서 검은색을 선택을 했어요. ^^

아무래도 자주 쓰는 건 검은색이 세탁을 자주 안 해도 돼서 편하잖아요.

스냅백만 쓰던 제가 나이키캡모자를 쓰게된 이유는 일반 캡모자와는 다른게 앞쪽 부분을 스냅백처럼 빳빳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저의 두상의 단점을 보완해 주더라고요.

머리통이 커서 슬픈 아이가 썼지만 그런대로 잘 어울리죠? ㅎㅎ

게다가 뒤쪽에도 멋진 스우시 로고가 들어가 있어서 거꾸로 써도 간지가 난답니다.

나름 귀엽지 않.....나........아 아닙니다.;;;

심플함 속에 멋이 살아 있는 나이키모자

멋을 아는 그대에게!

머리가 커서 슬픈 그대에게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