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스마트워치 CK HR: 코아코리아 스마트밴드 리뷰

친절한 라온씨 2018. 9. 3. 17:43

스마트워치 CK HR: 코아코리아 스마트밴드 리뷰
안녕하세요. 라온입니다.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스마트폰
그에 따라 시계도 단순히 시간을 알려주는 것에서 벗어나 좀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코아코리아에서 나온 스마트밴드 CK HR입니다.


구성품은 CK HR 본체와 사용설명서가 전부입니다.

사실 저는 그전부터 스마트워치를 사용 중이었어요.
샤오미 미밴드 > 코아 i5 plus > Fit-Go DHR > 코아 CK HR
제가 4번째로 사용하는 제품이자 코아코리아 제품으로도 2번째 사용하게 되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들이 다소 두꺼운 편이었는데 액정이 없는 샤오미 미밴드를 제외하면 가장 얇고 슬림한 두께를 가지고 있어요.

피부와 접촉하는 부분에는 센서가 있어서 심박수를 체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항상 착용해야 되는 제품이지만 슬림하고 가벼운 무게 덕분에 착용시 손목에 부담감도 없어요.

버클식이라 손목 사이즈에 맞게 쉽게 착용을 할 수  있고 고정 핀이 2개나 있어서 쉽게 이탈이 되지 않아요.

보단 안전한 사용을 하기 위해서 액정보호필름을 꼭 붙이고 사용하세요. ^^


스마트워치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전용 앱을 먼저 설치해야겠죠.
QR코드를 스캔해서 쉽게 앱을 설치해 주세요.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간단한 정보를 입력 후에 로그인을 해주세요.

블루투스 활성화 후 상단에 "연결 끊어짐"을 선택하고 기기찾기에서 Bracelxx-xxxx를 선택하고 나면 연결이 완료가 됩니다.

제가 스마트밴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앱 알림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기본적인 앱 외에는 "기타 앱 알림"으로 들어가서 개별적으로 선택을 할 수 있어요.

중요한 약속을 깜빡해서 난처한 경우가 있으시죠.
스케줄 알림을 통해서 꼼꼼하게 다 체크를 할 수 있어요.

그 외에도 운동량을 설정하고 확인할 수 있고 수면패턴 체크로 얼마나 숙면을 취했는지도 알 수 있고 카메라 리모컨으로도 활용을 할 수 있어요.

와이드 터치 OLED 스크린을 통해서 최대 60대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 스마트폰 없이도 SMS 및 메시지 등을 간편하게 확인을 할 수 있어요.
물론 긴 문장은 위에 사진처럼 화면을 슬라이드로 넘겨서 확인할 수 있어요.
수신 메세지는 3개까지 저장이 됩니다.

만보기, 칼로리, 이동거리, 심박수 등 건강과 연관된 정보를 쉽게 확인을 할 수 있어서 체력관리를 좀 더 편리하게 할 수 있어요.

물론 다양한 운동 상황에 맞게 운동량도 체크를 할 수도 있어요.

메인화면에서는 날짜, 요일, 시간, 날씨, 온도 등 꼭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네요.
IP67의 생활방수, 방진 등급으로 대부분에 일상생활에는 항상 착용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전원이 계속 들어와 있다면 배터리 소모가 심하겠죠?
제스처 컨트롤을 통해서 시간을 보는 듯한 행동을 할 때 전원이 자동으로 들어옵니다.

밴드를 뒤쪽으로 뒤집으로 OPEN이라는 문구가 보이는 곳을 화살표 방향으로 당기면 본체가 쉽게 분리가 됩니다.

대부분의 스마트밴드들이 충전선이 별도로 필요해서 외부에서 배터리가 없을 때 충전을 할 수가 없어요.
하지만 CK HR은 USB 타입이기 때문에 별도에 충전선 없이도 USB 단자만 있으면 충전할 수 있는 점이 너무 편하고 좋네요.

저도 코아스마트밴드를 2개를 사용을 해봤지만 스펙이 조금씩 다르답니다.
위에 스펙표를 참고하면 본인한테 보다 잘 맞는 제품을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장 최신 제품이기도 하겠지만 슬림한 디자인에 다양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눈에 띄는 단점은 없는 제품이네요.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다른 컬러의 밴드를 착용을 하고 다닌다면 그대는 패션피플! ^^
당분간은 블랙밴드를 쓰다가 여름이 오면 민트랑 화이트로 사용을 해야겠어요.
가성비 좋은 스마트워치를 찾으신다면 코아 CK HR을 한번 고려해 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