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털 장갑으로 털 관리를 편하게! 개냥이장갑
안녕하세요. 라온입니다.
송이 털 관리를 해주려고 빗으로 빗어주면 너무 싫어하더라고요.
그래서 할 때마다 얼마나 씨름을 하는 줄 몰라요.
그런데 이런 어려움을 보완해줄 실용적인 제품이 나왔다고 해봤어 사용을 해봤어요.
강아지 털 장갑 일명 "개냥이장갑"
장갑 손바닥 부분에 고무로 된 브러쉬가 있어서 강아지를 쓰다듬으면서 자연스럽게 털 관리를 할 수 있어요.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을 돋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근육의 긴장도 풀어줍니다.
또한 피부를 자극해서 건강한 모질이 자라가네 도와주고, 죽은 털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줍니다.
손목 부분은 고정이 잘 되도록 벨크로 밴드가 적용이 되었어요.
손등 부분은 메쉬재질로 처리되어 있어서 사용 중에 통풍이 용이하도록 하였어요.
쉽게 올이 나가지도 않는다고 해요.
손에 살짝 귀여운 느낌이 드네요.
양쪽으로 해주면 더 좋겠지만 오른손용만 판매되고 있어서 조금 아쉽네요.
처음이라서 그런지 송이가 좀 신기해하고 적응하는 시간이 좀 걸리네요.
그런데 강아지 털 장갑을 끼니 장난을 치는 건 줄 알더라고요.
그래서 쓰담쓰담 해주는 시간보다는 손을 깨물고 놀아주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네요.
아무래도 적응을 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
쓰다듬기가 어려워서 잠시 동안만 해봤어요.
그런데 결과를 보니 장난이 아니네요.
몇 번 쓰다듬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죽은 털이 마구마구 모아져 나오네요.
송이가 적응하고 나서 제대로 사용을 하면 이제 털 관리는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하루에 한 번씩만 제대로 해주면 털 뭉치가 집안에 굴러다니는 일은 이제 없을 것 같아요.
강아지가 털 빗는 걸 너무 싫어한다면 강아지 털 장갑 "개냥이장갑"을 한번 사용해 보세요.
가격도 착하고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