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프리싸이스 강아지사료: 미국에서 온 그레인프리사료

친절한 라온씨 2018. 11. 9. 13:07

프리싸이스 강아지사료: 미국에서 온 그레인프리사료
안녕하세요. 라온입니다.
까칠쟁이, 편식쟁이 저희 개딸 송이
사료는 통 안 먹으려고 해서 강아지사료를 또 바꿔봤어요.

프리싸이스 내추럴스 그레인프리 치킨 포뮬라
뭔가 이름이 어머어마 하죠?
슈퍼 울트라 캡 짱 스페셜... 이런 것처럼 ㅋㅋ

사료를 너무 안 먹어서 이번에는 미쿡산으로 준비해봤어요.
옛날에는 미제라면 최고라고 하던데 ㅎㅎ

전연령 구분없이 급여가 가능하다고 해요.



프리싸이스는 출시이래 리콜된 적이 전려 없는 안전한 사료로, AAFCO 필수 영양소 기준을 충족한 사료로 안심하고 송이에게 먹일 수 있겠어요.

닭고리를 기본으로 60%의 동물성 고품질 단백질을 사용한 그레인프리사료에요.
부산물이나 합성첨가물, 합성보존료를 넣지 하고 만들어서 더욱더 안심하고 먹일 수 있겠어요.


한 봉지에 2.27kg이 있어서 송이처럼 중소형견은 한참 동안 먹일 수 있겠어요.
유통기한은 넉넉하게 18개월

늘 그랬듯이 어슬렁어슬렁 송이가 등장했네요.
신내림 받은 것도 아니고 자기꺼는 기가 막히게 잘 아는 것 같아요.

이보개~
어서 줘보시개~


프리싸이스 강아지사료를 맛보기용으로 조금만 줘봤어요.

요즘은 이렇게 품에 안겨서 먹는 걸 좋아하더라고요.
아주 상전이 따로 없죠.

12mm 크기라서 송이한테 다소 커 보이네요.

알고 보니 생후 12개월 이후라고 써져 있었네요.
그래서 송이가 이렇게 힘겹게 씹어먹었군요.
"송이야! 아빠가 미안해" ㅠ,ㅠ

그래도 맛은 괜찮은지 아그작아그작 잘 씹어먹네요.
그래도 크기가 좀 큰 거 같아서 갈아서 주기로 했어요.

옆모습이 예쁜 송이.jpg

프리싸이스 그레인프리사료
강아지사료가 미국에서부터 넘어온 거에는 다 이유가 있겠죠?
알이 좀 크니까 갈아서 주기는 하겠지만 앞으로도 잘 먹었으면 좋겠네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