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보이는SM에 소개된 음질 좋은 커널형 이어폰 추천: 니어투 NT-B1

안녕하세요. 언제나 즐거운 블로그 라온스타일의 라온입니다.

오늘은 내구성과 음질 좋은 이어폰을 소개해 드리려고 왔어요.

니어투(NEARTO) NT-B1 이어폰

1983년부터 시작된 포터블 오디오 분야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음향기기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국내 기업 니어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어폰입니다.

박스를 개봉하기 전에 이어폰이 왜 이렇게 무겁지라고 의문을 가졌었는데

범인 바로 하드케이스 파우치였네요.

구성품은 이어폰, 여분의 이어팁 2쌍, 하드케이스 파우치입니다.

이어팁은 크기별로 있으니 본인에 체형에 맞게 교체해서 사용하시면 돼요.

패키지 무게의 비밀의 주인공인 하드케이스 파우치입니다.

외관은 천재질로 되어 있고 상단에는 로고가 프린트되어 있어요.

하드케이스는 마치 작은 선글라스 케이스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굉장히 단단하기 때문에 웬만한 외부 충격에는 끄떡이 없을 것 같아요.

파우치에 이어폰을 넣고 다니면 이어폰 단선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그런데 파우치가 너무 좋아서 액세서리 보관 용도로 쓸까 생각 중이에요.^^

이어폰 뒤쪽에는 철망처럼 보이는 에어덕트를 통해서 공기 유입을 제어하고

진동판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해서 청명한 원음을 표현이 가능한 음질 좋은 이어폰이에요.

"L"자형 플러그 목부분이 조금 특이하게 생겼죠?

단선 방지 특허를 받은 <N-Tail Plug>가 적용이 되어서 케이블이 자유자재로 꺾여서

특정 부위에 발생하는 부하를 효율적으로 분산시켜서 단선 방지 및 내구성 향상 효과가 있어요.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서 슬라이드 조절 방식의 리모컨을 적용을 해서 안드로이드와 iOS에 관계없이 볼륨 컨트롤이 가능하고

버튼 조작을 통해서는 통화/음악 재생, 이전곡/다음곡 재생이 가능합니다.

잘 보시면 이어팁 부분이 살짝 휘어져 있는 게 보이실 거예요.

외이도의 각도에 맞춰서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해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줍니다.

또한 관악기와 동일한 재질의 24K 금도금 황동 파이프를 적용해서

맑은 음색과 악기의 청명한 울림을 그래도 전달이 된답니다.

Balanced Armature Driver를 사용해서 전 음역대에 조화로운 밸런스를 줬다고 하지만

실제로 청음 결과는 저음보다는 고음 쪽에 좀 더 특화가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일반 가성비 이어폰들처럼 중저음에서 강력한 사운드를 팍팍 꽂아주기보다는

맑고 세밀하게 사운드를 잡아줘서 보컬에 음색이 도드라지는 느낌이 드는 음질 좋은 이어폰이라서

힙합이나 락보다는 발라드나 팝에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음질 좋은 이어폰 니어투 NT-B1은 THE 보이는 SM에 소개가 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어요

엑소의 효과가 크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THE 보이는 SM EP4 영상보기 : http://tvcast.naver.com/v/882071

끝으로 이벤트 내용도 전해 드릴게요.

니어투에서 직접 운영 중인 11번가 판매 페이지에서 5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선착순 40분께 15,000원 상당에 이어폰 케이블로 만든 팔찌를 드립니다.

Proud는 니어투에서 이어폰 케이블을 제공해주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폐이어폰을 업사이클링 해서 제품을 제작해서 판매 수익의 일부를 청각장애인들을 돋는데 사용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