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EARMAC EBH-02 리뷰

친절한 라온씨 2018. 12. 21. 12:58

요즘 저녁시간에 운동하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운동을 더욱 재미있게 도와줄 블루투스 이어폰을 소개해 드릴게요.

EARMAC에서 나온 블루투스 이어폰 EBH-02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패키지라서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것 같네요.

블루투스 4.0이 적용이 되었고 apt X 코덱을 지원하여 블루투스 이어폰에 최적화된 고음질 사운드 성능을 발휘합니다.

구성품은 설명서,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케이블, 여분 이어팁(2쌍), 고정클립 2개, 고정날개 2개입니다.

블랙/화이트 2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화이트 컬러는 선택을 했어요.
심플하게 화이트 & 실버 컬러로 구성이 되어고 이어폰 한쪽에는 리모컨에 달려 있어요.

EARMAC EBH-02는 요즘 나오는 이어폰들에 비해서 다소 밋밋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

범용적인 3버튼 리모컨에 마이크도 내장이 되어 있어요.
노이즈 억제 기술의 적용으로 고감도 통화가 가능해요.

리모컨 측면에는 마이크로 5핀 충전단자가 있어요.

1~2시간 충전으로 120시간의 대기시간과 4.5시간 동안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블루투스 이어폰 페어링 방법

리모컨에 전원 버튼을 5초간 누르면 페어링 모드로 설정이 되면서
빨간색/파란색이 깜박이면서 점등이 돼요

스마트폰 블루투스 모드에서  연결 가능한 디바이스에서 EBH-02를 선택해 주세요.

등록된 디바이스 리스트에 EBH-02가 등록이 되면서 블루투스 이어폰의 페어링 완료!

실제로 음악을 들어보고 깜짝 놀랐어요.
블루투스 이어폰이 맞나 싶을 정도로 좋은 음질을 내네요.
중저음만 강조가 되던 기존에 이어폰과 확실히 구분이 되게 전 음역대에 고른 밸런스를 가지고
풍부하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뿜어내네요.

평상시에는 그냥 사용하다가 운동 등을 할 때는 날개를 달아서 사용하면
블루투스 이어폰에 이탈을 방지할 수 있겠어요.

이어폰을 목에 걸고 있을 때는 괜찮은데 귀에 꽂았을 때 리모컨에 위치가 다소 애매한 것 같네요.
조금 위쪽으로 위치를 했으면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apt-X 코덱이 지원되는 고음질 사운드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으신다면
EARMAC EBH-02를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