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몽드 강아지식기: 거치대에 놓인 개밥그릇

클레이몽드 강아지식기: 거치대에 놓인 개밥그릇

안녕하세요. 라온입니다.

요즘 들어서 송이를 위한 애견용품이 많이 늘어나고 있네요.

대부분 애견인들이 그렇겠지만 사랑하는 우리 아가를 위해서는 모든 것이 아깝지가 않아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클레이몽드 강아지식기 5시리즈 입니다.

송이가 밥을 먹을 때 바닥에 놓인 개밥그릇을 쓰는데 이것도 강아지한테는 별로 좋지 않다고 해요.

그래서 송이 전용 밥상과 식기를 마련했어요.

클레이몽드 강아지식기 5시리즈는 최첨단 친환경 신소재를 사용을 해서 뛰어난 내구성과 방수 기능까지 있어서 다습한 공간에서도 불거나 부패되지 않아서 실내외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송이도 오자마자 궁금해서 이빨로 물어보더라고요.

하지만 내구성이 탁월해서 강아지들이 물어도 스크래치만 생기지 뜯겨지지 않는다고 해요.

이것 정말 마음에 드네요.

송이가 요즘 이갈이 때문에 뭐든지 물어뜯거든요. ㅠ,ㅠ

바닥면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서 4개의 고무패드가 달려 있어요.

지름 130mm, 높이 55mm, 430ml 용량의 도자기볼

수제사료의 경우 전자레인지에서 데워서 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도자기볼은 전자레인지에도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이렇게 거치대와 개밥그릇이 분리되기 때문에 세척하기도 편리하게 되어 있어요.

높이는 14.5cm로 송이와 같은 중형견에게 알맞은 크기로 주문을 했어요.

10도의 경사각 덕분에 좀 더 편하게 사료를 먹을 수 있게 제작되었어요.

처음이라도 이리저리 많이 살피면서 잘 오지 않더라고요.

괜히 강아지식기 바꿔서 밥을 안먹을까봐 걱정이 되었어요.

하지만 금새 다가와서 잘도 먹더라고요.

게다가 묵직한 무게감 때문에 강아지식기가 쉽게 밀리지도 않아요.

다리길이랑 거치대 높이가 맞춤인것처럼 너무 잘 맞네요.

이제 머리를 바닥에 처박지 않아도 돼요.

혓바닥 날름 거리면서 맛있게도 먹죠?

요즘 송이는 애교가 부쩍 많이 늘었답니다.^^

밥 먹는데 사진 적당히 찍으세요

부담스럽개~

송이야! 이제 머리 너무 숙이지 않고 밥 먹을 수 있어서 좋지?

개매너를 지키면서 식사를 즐기거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