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플라스틱 강아지집 사샤하우스: 폼피츠 송이 입주하는 날

친절한 라온씨 2018. 12. 26. 14:44

플라스틱 강아지집 사샤하우스: 폼피츠 송이 입주하는 날
안녕하세요. 라온입니다.
송이는 침대, 방석은 많이 있는데 집이 아직 없었어요.
아기 때부터 침대에서 같이 잤는데 자는 공간은 애견과 견주를 분리해야 좋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송이를 위해서 처음으로 강아지집을 장만을 했고 오늘이 입주일 입니다. ^^


사진으로 볼 때는 미키마우스처럼 귀가 붙어 있었는데 이건 그냥 알 모양이네요.
알고 보니 약간의 조립을 해줘야 되더라고요.


이렇게 검은색 고정 클립을 강아지집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꼽아주세요.





고정 클립을 끼울 때는 사진으로 보이는 상태로 우선 꽂아주고

귀 모양을 올리고 나서 꾹 눌러 주면 다음과 같이 단단하게 결합이 됩니다.
간단하고 쉽게 조립이 되네요.


상단에 이동 손잡이 부분은 고정나사를 이용해서 조여줍니다.

사샤하우스 안족에서 보면 다음과 같은 형태로 연결 부분들이 보이는걸 확인하실 수 있어요.


바닥면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서 4개의 고무 패킹이 적용되어 있어서 강아지가 집에 들락날락해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고 고정이 잘 되네요.


그런데 무슨 강아지 집이 앞뒤가 뚫려 있지 하는 생각이 드시죠?
반투명한 창을 결합을 해주면 된답니다.


홈에 맞춰서 연결을 하고 나면 고정 레버 부분을 눌러주지 않으면 잘 빠지지 않기 때문에 강아지가 힘으로 열어 버릴 걱정은 없어요.


삼각형 표시 부분에 맞춰서 결합을 하면 디자인이 딱 맞게 보인답니다.


한쪽만 결합을 해서 강아지 집으로 사용하면 되고




켄넬로 사용할 때는 여분으로 들어있는 투명창을 결합해 주시면 됩니다.
통풍구도 충분히 뚫려 있네요.



측면 양쪽에는 고정 클립이 있어서 자동차에서 이동 시 안전벨트로 고정을 할 수도 있어요.
강아지집을 켄넬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 1석 2조네요.


폼피츠 송이가 편안하게 지내려면 집안에 푹신한 쿠션이 필요하겠죠?
사샤하우스 감사 이벤트로 모든 구매 고객에게 침대 쿠션을 같이 보내준답니다.


벨트로 부분을 맞춰서 쿠션을 부착해주면 멋지게 완성이 된답니다.


조립을 다 마치고 드디어 송이가 입주를 합니다.
숨 막히는 뒤태~ ^^


입주 전에 하자가 있지 않은지 꼼꼼하게 살피는 게 중요하겠죠?
이곳저곳을 열심히 조사를 하네요.


아빠~ 하자 없어요~
입주할게요~ ^^

낮잠을 안 자서 그런지 송이 눈이 쾡~ 하네요.


처음이라서 어색한지 잘 들어가려 하지 않았지만 푹신한 쿠션이 마음에 들었는지 이렇게 편하게 휴식을 취합니다.




저가의 플라스틱이 아니라 먼지나 진드기 걱정 없는 ABS 소재로 되어 있어서 냄새가 없고 변형도 없다고 해요.
천소재로 되어 있는 집은 빨기도 힘들지만 사샤하우스는 세척도 손쉬워서 관리하기도 편해요
송이도 얼른 적응해서 새집에서 잘 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