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완전편한 드립백커피 가이당

친절한 라온씨 2019. 1. 23. 15:18

여러분들은 하루에 몇잔의 커피를 마십니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최소한 1~2잔의 커피를 마시는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그전에는 더 마셨는데 요즘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나서 점심시간에 한잔 오후에 한잔 정도를 마시게 되는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에는 근처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업무중에는 카누를 마시게 되는것 같습니다.

아메리카노가 깔끔해서 부감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늘 마시는 커피지만 더 맛있는 커피를 찾게 됩니다.


드립 커피가 확실히 맛있기는 하지만 회사에서는 그렇게 마시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고 편하게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는 드립백커피를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가이당커피는 뜨거운 물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편하게 최상급의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에디오피아 아리차 내추럴 예가체르G1

향긋한 과일 맛을 지니고 있으며 꽃향기를 머금고 있어서 마치 차를 마시는 듯한 긴여윤을 남기고 카페인이 적은 편이라서 여성분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커피입니다.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주는 독특한 산미와 풍부한 아로마를 자랑합니다.




과테말라 산타모니카 SHB

스페셜티커피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권하는 커피로서 은은한 카라멜향, 과일의 단맛이 조화롭게 입안에 번지며 기분 좋은 스모키함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스타리카 따라주SHB

'사람은 죽어서 천국에 가길 원하고 커피 애호가는 죽어서 코스타리카로 가길 원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코스타리카 따라주는 1년에 단한번 최고의 커피를 가려내는 대회에서 1위를 차지 지역입니다.

단맛, 바디감, 신맛, 후미 등에 완벽에 가깝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산으로 시음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이당 드립백커피의 먹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드립백을 개봉해서 필터를 꺼냅니다.




2. 절취선을 따라 필터를 자른 후 종이클립의 밑부분을 자른 후 종이클립의 밑부분을 잡아당깁니다.





3. 컵에 종이클립 손잡이를 걸어놓고 뜨거운물 약 200ml를 3~4회에 나누어 붓습니다.

이때 뜨거운물의 온도가 너무 높으면 신맛이 많이 추출될 수 있으니 끊는 물을 조금 식힌 후에 추출하면 더욱 맛있는 커피를 맛볼 수 있습니다.




4. 약 3분정도 우려낸 뒤 필터를 걷어내고, 향긋한 커피를 즐깁니다.



어떻습니까?

드립백커피를 이용해서 사무실에서 최고 등급의 스페셜티를 맛볼 수 있다니 너무 좋아 보이지 않습니까?

당분간은 카페에 가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한잔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