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살을 잡아주는 STL 남자 레쉬가드

가셔야죠~ 가셔야죠~ 물놀이 가셔야죠~^^

시원한 물놀이도 중요하지만 저처럼 저질 피부는 조금만 햇볕에 있으면 화상 입은 것처럼

순식간에 익어버리기 때문에 햇볕을 조심해서 물놀이를 즐겨야 해요.

여름휴가를 대비해서 일명 야노시호&추성훈 레쉬가드로 불리는 STL 남자 레쉬가드를 마련을 했어요.

정말 두 분 다 몸매 하나는 끝내주네요.

추성훈씨랑 몸매가 너무 비교되지만 저도 한번 입어보려고요. ㅎㅎ

제품 패키지가 지퍼백이라서 레쉬가드를 보관하기도 좋고 손잡이도 따로 달려서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네요.

크기도 넉넉해도 다른 물건도 같이 넣어도 될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자외선 자단은 물론 땀을 빠르게 흡수하여 신속하게 건조가 되는 마이크로 섬유를 사용을 하였고

근육을 흔들림 없이 잘 잡아줘서 약간의 몸매 보정 효과도 있어요.

남자 레쉬가드 앞, 뒷면은 물론 양쪽 소매에도 감각적인 그래픽이 프린트되어 있어서 상당히 스타일리시 합니다.

검은색 배경에 원색으로 프린트되어 있어서 더욱더 컬러감이 부각돼서 간지나는것 같네요.

신나게 물놀이하고 나왔는데 옷이 올라가서 추성훈 같은 멋진 몸매가 아닌 민망한 배가 보이면 창피하잖아요.

전면 안쪽에는 레쉬가드가 물속에 나올 때 말려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보드숏과 연결할 수 있는 고리가 따로 있어요.

16 STL 추성훈 래쉬가드 멀티 블랙 - 98,000원

XXL 사이즈를 선택을 했는데 184cm/75kg인 저한테 적당하게 잘 맞는 것 같아요.

약간 타이트하게 몸을 잡아주기 때문에 널브러진 군살들을 보기 좋은 실루엣으로 만들어 주는 몸매 보정 효과가 있어요.

(배에 힘주고 사진 찍느라 힘들었네요. ㅋㅋㅋ)

STL 남자 레쉬가드 뒷면에는 마이클 조던의 백 넘버였던 23번이 프린트되어 있네요.

(이런 것 이야기하면 왠지 아재가 되는 것 같지만 조던이 그립네요. ㅠ,ㅠ)

착용감도 굉장히 시원하고 피부 자극도 전혀 느껴지지가 않네요.

이렇게 다양한 그래픽이 나염 프린트되어 있는 감각적인 STL 남자 레쉬가드를 마련했으니 이제 물놀이 갈 일만 남았네요.

기다려라 바다야~ 내가 가서 신나게 놀아줄게~

go~ 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