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은 가슴팍에는 항상 사표를 가지고 다닌다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치사하고 더럽고 짜증나는 일이 많을때 상사 면전에 던져버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통장잔고와 대출금을 생각하면 분을 삭히면서 어쩔수 없이 회사를 다니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말 말도 안되는 꼴통상사의 아래서 일을 하거나 비전없는 회사에서 근무를 하느니 깔끔하게 사직서를 던지고 새롭게 시작하는것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짜증날때 한번씩 검색을 해봤을 사직서양식 11종을 모아봤습니다.
한글, 워드, 엑셀로 작성이 되어 있어서 살펴보시고 본인의 기호에 맞게 사용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무료사직서양식 #1
사직서의 사전적인 의미는 직무를 그만두고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 위해 제출하는 서류입니다. 근로자가 회사를 퇴직 하고자 할 때는 구두로 사직의사를 밝히는 것과는 별도로 사직의사를 분명하게 전달하였다는 근거를 남기기 위하여 서면으로 제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직서의 형식은 정해진 것이 없으나 회사가 지정한 것이 있다면 회사에서 지정한 서식에 맞추어 사직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사직 사유와 언제까지 근무하겠다는 날짜를 자필로 기재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다만, 사직에 대한 사유를 기재할 때에는 해당 회사의 사직서 제출 관행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 권유에 의한 사직, 개인 사정으로 인한 사직, 회사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사직 등 사직의 사유를 명확히 구분하여 융통성 있게 기재하도록 합니다.
퇴사 예정일에 대한 정확한 날짜와 구체적인 퇴직 사유를 작성하도록 한다. 퇴직 시까지 업무에 대한 책무를 다하고 인수인계는 확실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무료사직서양식 #2
사직서를 제출하는 시기는 제한이 없으나 대부분 업무의 공백을 줄이기 위해 퇴직 15일~30일 전에 회사에 통보를 하고 본인의 업무를 대체할 수 있는 후임이 정해질 때까지 근무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퇴직 날짜는 회사와 협의 후 결정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인수인계 후 인수인계서에 대한 문서를 따로 작성하여 퇴사 후 문제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타나 첨자가 없는지 확인하여 결재서류를 올리도록 합니다.
퇴사 사유에 대한 내용은 간단하지만 구체적으로 작성합니다.
무료사직서양식 #3
서식구성 항목에는 작성자(소속, 성명, 직급, 연락처), 사직내용(입사일자, 퇴직예정일, 퇴직사유), 확인사항(반납물품), 준수사항 등을 기재를 합니다.
근로자가 사용자에게 퇴직의 의사표시(사직서, 사표제출 등)를 한 경우에 사용자가 이를 승낙(사표수리 등)하였으면 그 승낙의 시기에 퇴직의 효력이 발생하고, 단체협약, 취업규칙 또는 근로계약 등에 특약이 있으면 특약으로 정한 시기에 퇴직의 효력이 발생합니다.
무료사직서양식 #4
퇴사처리는 근로계약기간을 정하였을 때에는 그 기간이 만료가 되면 연장의 합의가 없을 경우 자동적으로 퇴사처리가 됩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일을 하고 사직 한다는 합의가 사직 당사자와 회사 간에 없었다면 해당 직원은 원칙적으로 자유로이 사표를 제출하고 회사를 그만둘 수 있는 것입니다. 즉, 근로자는 일방적으로 퇴사할 경우 사용자(회사)가 이를 받아들이면 그 즉시 퇴사한 것으로 인정이 됩니다.
무료사직서양식 #5
사직서 제출 시 회사에서 사표수리를 해주지 않았을 경우, 원칙적으로 회사에서 사규나 취업규칙, 근로계약 등에 의하여 근로의 기간을 정했을 때의 근로계약의 효력은 그 계약기간이 끝났을 때, 그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해당 직원이 퇴직의사를 밝힌 후 1개월 또는 그 다음 월급지급 기간이 끝난 후 자동적으로 사직 처리됩니다.
무료사직서양식 #6
회사가 해당 근로자의 퇴사로 말미암아 회사의 업무상 차질이 생길 경우를 대비하여 사용자(회사)가 계속하여 사직처리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는 근로자 의사와 무관하게 일을 강요하는 것에 해당되므로 "강제근로"에 해당됩니다. 이를 대비해 "근로기준법"에서는 근로자의 퇴직 시기를 법적으로 보호하고 아울러 근로자의 갑작스러운 퇴사로 인한 회사의 업무상 차질을 막기 위하여 사용자가 퇴사처리를 하지 않을 경우 근로자가 사직서를 제출한 날로부터 일정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직처리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무료사직서양식 #7
권고사직을 할때 사직서 제출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받기 위해서는 서면으로 권고사직 확인서등을 받아놓아야지 나중에 불합리한 일을 당하지 않게 됩니다.
취업수당의 경우에는 180일 이상 회사에 근무를 했을때 고용노동센터를 통해서 지급을 받을 수 있는데 180일의 기준은 6달이 아니라 근무일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무료사직서양식 #8
주 5일 근무를 기준으로 하면 한달이 20일정도가 되니까 9개월 정도를 근무를 해야지만 취업수당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이 됩니다.
미리미리 잘 알아보기고 퇴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퇴직 의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에 불만을 표시한다는 이유로 감정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퇴직의 의사가 없으면서 사직서를 제출했을 경우 회사가 이를 받아들이면 근로자는 사직 의사 표시의 철회나 해고 무효를 주장하기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근로자는 사직서를 제출할 때 어느 정도의 기간을 두고 충분히 생각한 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무료사직서양식 #9
언제까지 일을 하고 사직한다는 합의가 사직 당사자와 회사 간에 없었다면 해당 직원은 원칙적으로 자유롭게 사표를 제출하고 회사를 그만 둘 수 있습니다.. 사직서 결재권자가 서류를 결재하면 그 날이 바로 사직일이 됩니다.
무료사직서양식 #10
사직서에 언제까지 일을 하고 그만두겠다는 날짜를 정할 때는 후임자 채용 여부와 업무 인수인계의 시기를 예상하여 사직 날짜를 기재하거나 회사의 퇴사관행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까지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서는 회사와 사직 시기를 의논하여 정하도록 합니다.
무료사직서양식 #11
11종의 사표중에 마음에 드는 무료사직서양식다운 받으셔서 힘차게 집어던지는 날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하단에 양식파일 첨부합니다.
사직서_양식_01.doc
사직서_양식_01.hwp
사직서_양식_01.xls'서식&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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