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켓 위에 올려진 남자의 자존심! 남자악세사리 부토니에

여자들에 남자들은 꾸밀 수 있는 아이템이 많지가 않죠.

시계, 벨트, 구두를 제외하면 딱히 생각나는 게 없으실 거예요.

그런 남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높여줄 남자악세사리 부토니에를 소개해 드려요.

블랙&화이트 컬러로 핸드드로잉한 일러스트로 제작된 패키지가 참 신선하네요.

스타일리시한 패키지안에 남자악세사리 부토니에를 보관하면 오랫동안 변함없는 광택을 유지할 수 있겠어요.

예전에는 재킷 위에 회사나 단체의 배지를 다는 게 전부였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부토니에를 착용하는 남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에요.

밀라노 유학파 주얼리 디자이너가 제작한 남자악세사리 부토니에는

특허청에 디자인이 등록된 상품입니다.

부토니에는 황동 재질에 Yellow gold 도금이 되어 있어요.

오페라의 유령에서 나오는 가면 모양으로 디자인되었어요.

사람들이 가면의 익명성으로 용감해지는 것처럼

부토니에로 숨겨진 패션 자신감을 찾는 건 어떨까요?^^

남자악세사리 부토니에 뒤쪽에는 KIMI라고 브랜드 이니셜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어요.

부토니에 핀 뒤쪽에 저 부분을 잡아당기면 분리가 되고

착용할 때는 침부분을 밀어 넣으면 답답하게 고정이 돼요.

이렇게 분리한 상태에서 핀으로 옷에 꼽아 주시면 됩니다.

남자악세사리 부토니에는 클래식한 슈트나 캐주얼 재킷에도 잘 어울려서

패션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효과적인 아이템입니다.

부토니에가 단추 구멍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라는 건 다들 아시죠?

그렇다고 꼭 단춧구멍에 꽂을 필요는 없잖아요.

내 마음대로 느낌 가는 대로 착용을 해봤어요.^^

슈트나 재킷에 더 잘 어울리기는 하지만 캐주얼에도 잘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입니다.

도로앤캐미 사이트에 다양한 종류의 부토니에와 커프스 등이 있으니

남들과 다른 패션을 원하시는 남성분들 한번 참고해 보세요.

패션에 대한 용기를 표현할 남성분들은 남자악세사리 부토니에를 한번 고려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