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티스토리 일상글이 효과가 있을까?

친절한 라온씨 2024. 1. 2. 23:50

나는 2010년도에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다.

그때는 네이버 블로그 였다.

여행 포스팅을 시작으로 제품 포스팅까지 다양하게 하다 보니 협찬도 많이 받고 원고료도 많이 받았다.

그런데 그 재미는 오래가지 못했다.

"저품질"을 맞고 복구를 하지 못하고 블로그 이사를 해야 했다.

그 시기에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를 병행 하면서 조금씩 키워 나갔다.

티스토리 애드센스가 네이버 애드포스트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록 광고수익이 높았다.

하지만 의도하지 않았지만 코로나 시국에 네이버 블로그는 휴업이 되어 버렸고 티스토리 포스팅도 잘 하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 수입고 곤두박칠 져버렸다.

예전에는 기계적으로 포스팅을 했었는데 그렇게 글 쓰는것도 현타가 오고 나니까 하지 못하게 되버렸다.

다시 티스토리를 키우고 싶은데 예전만큼 제품리뷰도 흥미가 적어 졌고 여행을 안가다 보니 여행리뷰도 쓸수가 없다.

그렇다면 티스토리 일상글을 써야 하는데 예전부터 의심이 되는 부분이 있었다.

"티스토리 일상글이 효과가 있을까?

이때까지는 일상글로 소통을 하려면 네이버 블로그

정보성 글을 티스토리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일상글로는 소통을 하지 않는 티스토리로는 승산이 없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연재로서는 티스토리에 일상글 밖에 쓸거리가 없다보니 테스트를 해봐야 할것같다.

티스토리 일상글의 효과 테스트 오늘부터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