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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제자동분사기: 무소음 자동방향제로 향긋함이 솔솔~

친절한 라온씨 2018. 7. 10. 10:41

방향제자동분사기: 무소음 자동방향제로 향긋함이 솔솔~ 
안녕하세요. 라온입니다. 
날이 추워지면서 환기를 자주 안하다 보니 집에서 살짝 꿉꿉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특히 손님을 맞이하는 매장 같은 경우에는 향긋한 향기가 매장 매출에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하죠.
그래서 대부분의 매장에는 "칙~"하는 소리와 함께 향기가 나는 방향제자동분사기를 사용을 하죠.


이런 칙칙이 분사기 같은 경우 소음도 심하고 뿌려질 때 몸에 방향제를 뒤집어쓸 수도 있죠 
저 같은 경우 술집 화장실에 갔다가 낮게 달아놓은 칙칙이분사기에서 뿜어내는 방향제를 머리에 맞은 적도 있죠. ㅠ,ㅠ  

이런 문제점을 보완해서 나온 팬타입의 방향제자동분사기에요.

팬이 돌아가면서 향기를 넓은 면적에 뿌려줍니다. 
1대로 약 15평 정도를 커버할 수 있다고 해요.


기계 뒷면 상단의 스위치를 눌러서 당기면 기계가 오픈이 됩니다. 
자동으로 설정된 프로그램에 의해서 팬이 돌았다 멈췄다를 반복을 하면서 향을 뿌려줍니다.

겔 성분의 카트리지를 어떻게 끼우냐에 따라 탈취제/방향제/항바이러스 분사기로 변신이 가능하죠.

방향제 카트리지 내부에 있는 봉을 밀어내면 공기 터널이 형성되면서 향 전달력이 훨씬 좋아집니다.

삽입한 카트리지와 1.5V의 건전지는 약 한 달에 한 번 교환해 줘야 해요.

식물성 겔타입 자동방향제 향료가 서서히 기화되면서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향기가 지속이 됩니다.

방향제자동분사기 뒤쪽에 스위치를 올리면 팬이 돌아가면서 향기를 자연스럽게 흩뿌리게 됩니다.


아이보리 컬러의 하이그로시 코팅이 입혀져 있어서 표면이 반짝거려요.

침대 위쪽 선반 위에 올려두니 깔끔하게 잘 어울리죠?
추워서 환기를 못한 날도 자동방향제 때문에 좋은 향기 맡으면서 기분 좋게 잠에 들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