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원세븐나인 패브릭 샤워커튼으로 욕실이 화사해졌어요

친절한 라온씨 2018. 7. 10. 14:51


매일매일 자주 사용하는 공간이 바로 욕실이죠.
하루를 시작할 때도
하루를 마무리할 때도

저희 욕실에는 벌집 매트를 깔고 슬리퍼 없이 사용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샤워를 하고 나면 물이 옆쪽으로 많이  튀어서 세면대를 사용할 때 발에 조금씩 묻곤 하죠.

그래서 샤워공간과 세면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원세븐나인 패브릭 샤워커튼을 설치하기로 했어요.


원세븐나인 패브릭 샤워커튼에는 기본적으로 커튼 고리가 포함이 되어 있어서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요.

우선을 샤워커튼 봉을 설치를 해줘야겠죠.

강한 스프링이 내장된 압착봉이라서 최대 4.5~5.5kg까지 지탱을 할 수 있어요.
파이프를 돌려주면 길이가 점점 늘어납니다.

설치하는 곳의 길이보다 조금도 길게 해서 수평에 맞게 조절해서 고정을 해줍니다.
샤워커튼 고리를 넣은 상태에서 봉을 고정하면 보다 편안하게 나머지 작업을 할 수 있어요.

이제 커튼 고리에 원세븐나인 패브릭 샤워커튼을 스테인리스 구멍에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마감이 튼튼해서 내구성도 좋고 깔끔해 보이네요.

샤워공간이 확실히 구분이 되다 보니 물이 튀지 않아서 욕실매트 사용하기가 더 좋아졌어요.

저가의 비닐 소재가 아니라 패브릭 소재라서 뻣뻣하지 않아서 샤워 중에 맨날이 닿는 느낌도 괜찮고, 주름도 자연스럽게 잡히네요.


샤워커튼을 계속 사용을 하다 보니 물때나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발수 처리가 되어 있어서 오래 사용을 해도 물때 자국이 남지 않고, 향균 처리 덕분에 눈에 보이지 않는 오염도 예방할 수 있어요.

무봉재 열재단으로 끝단 처리가 깔끔해서 보다 청결하게 관리가 가능해요.

샤워를 하지 않을 때 커튼을 젖혀버리면 이렇게 분위기가 또 달라 보이네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도 살고 샤워공간 파티션 공간도 제공해주는 욕실 인테리어 아이템
원세븐나인 패브릭 샤워커튼으로 개성 넘치는 공간을 연출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