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아쿠아슈즈 브랜드 추천 : 벨롭 아쿠아슈즈

친절한 라온씨 2018. 7. 16. 18:03

드디어 여름휴가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이웃님들도 무더위를 피해서 휴가 계획을 세우고 계실 거예요.
여름휴가에 물놀이가 빠질 수 없겠죠?

물놀이에 필수품인 벨롭 남성 아쿠아슈즈를 소개해 드릴게요.
광고모델인 예정화씨 덕분에 예정화 아쿠아슈즈로도 알려진 브랜드에요.

물놀이를 하고 바로 짐을 챙겨야 할 때 물기 때문에 곤란할 때도 있지만 패키지 자체가 지퍼백으로 되어 있어서 젖은 상태에서 가방에 넣을 수도 있고 고리에 걸 수 있는 구멍도 있어서 보관하기가 편리해요.


이건 뭐 딱 봐도 시원한 여름 컬러인 블루 아니겠어요?
블루와 네온 컬러의 조합은 역시 갑인 것 같아요.
제 나이키 러닝화도 똑같이 이런 컬러 조합이 되어있지요.^^

물놀이 가서 비슷비슷한 디자인을 보면 싫어지곤 하는데 블루 컬러 배경에 독특한 스퀘어 패턴이 예쁘게 프린트되어 있는 독특한 디자인이라서 흔하지 않은 멋을 낼 수 있어요.

앞/뒤꿈치와 다르게 중간 부분은 바닥 홈을 다르게 적용을 해서
좀 더 효율적으로 미끄러움을 방지할 수 있고 디자인적으로도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바닥면이 얇은 제품은 발바닥이 아픈 경우가 있는데 폭신한 깔창이 들어 있어서 오래 신고 불편하지 않아 착용감이 좋고 깔창 전체에 홈이 있어서 물이 효율적으로 배출이 됩니다.

안쪽도 상당히 꼼꼼하게 바느질이 되어 있어서 바닥면이 벌어지거나 하는 불상사를 없겠어요.

가장 많이 마모가 되는 앞/뒤꿈치, 발목 부분은 다른 소재를 덧대어서 내구성을 보강을 했고
아쿠아슈즈를 쉽게 신을 수 있게 뒤꿈치 부분에는 고리가 따로 적용이 되어 있어요.
이게 생각보다 상당히 편하더라고요. ^^

아쿠아슈즈는 물이 있는 곳에서 제대로 빛을 발휘하겠죠?
파란색 수영장이랑 잘 어울리는 컬러인 것 같네요.

전에 사용하던 제품은 조금 헐렁한 느낌이라서 모래가 신발 속으로 잘 들어왔었는데
벨롭 제품은 발목 부분이 쫀쫀해서 착용감이 좋게 잡아줘서 안쪽으로 모래가 잘 들어오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젖은 타일을 걸을 때도 미끄러움 없이 편안하게 잘 걸을 수 있어서 굿~

모래사장에 맨날로 걷다 보면 가끔 날카로운 물건에 찔리기도 했었는데
올여름휴가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벨롭 아쿠아슈즈로 올여름 물높이 안전하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