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플라스틱페이스 미러선글라스 히트다 히트~

친절한 라온씨 2018. 8. 1. 17:20

플라스틱페이스 미러선글라스 히트다 히트~
안녕하세요. <라온스타일>의 라온입니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한여름 날씨에 강한 자외선을 피할 수 있는 선글라스는 필수 아이템이 되었어요.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여자선글라스를 가지고 찾아왔어요.

플라스틱페이스 미러선글라스 패키지는 무지의 종이 재질에 로고가 심플하게 프린트되어 있어요.
요즘은 현란한 디자인 보다 이렇게 깔끔한 게 더 마음에 드는것 같아요.

악어가죽 패턴의 하드케이스는 옆모습이 살짝 기울어진 모습이고 하늘색의 케이스라서 여름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케이스를 열면 정품 보증 카드와 클리너, 플라스틱페이스 미러선글라스가 들어 있어요.
나중에 AS를 위해서 정품 보증 카드는 잘 보관하시길 바래요.

요즘 트렌드인 프레임 바깥 위쪽이 뾰죡한 형태의 미러 선글라스에요.
개인적인 느낌은 나비 날개 같기도 하고 썼을 때 고양이 같은 느낌이 나서 여성분들이 쓸 때 예쁜 것 같아요.

프레임 앞쪽은 반투명한 핑크색, 다리 부분은 금색의 금속 프레임으로 되어 있어요.
두 컬러의 조합이 굉장히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것 같아요.

플라스틱페이스 미러선글라스는 뛰어난 한국의 기술력으로 핸드메이드로 제작이 된다고 하니 믿음이 팍팍 가네요

핑크빛의 미러 렌즈지만 안쪽에서 찍으니 파란색으로 나오네요.
마감도 깔끔하니 군더더기 없어 보이네요.

귀걸이 부분에 이런 디테일한 로고 각인까지 되어 있네요.

핑크빛 미러렌즈지만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다르게 보이네요.
저도 한번 몰래 껴봤는데 정말 안 어울렸는데 그녀가 끼니 잘 어울리는 걸로 봐서 확실히 여자선글라스네요.

그전에 쓰던 선글라스보다 확실히 시야 확보가 시원시원하다는 그녀의 평이네요.
무더운 여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안쓰러웠는데 선글라스 덕분에 점수 땄네요.
플라스틱페이스 여자선글라스 강추 드립니다.